제 딸은 우울 불안 회피 스트레스 검사 결과가 100점 만점에 99점으로 매우 높습니다. 딸은 고1이고요 얼마 전에 치아교정 문제로 싸웠습니다
중 1때부터 계속 교정을 하고 싶다 했는데 저는 나중에 얘기하자고 짜증냈는데. 이번에 일이 터지더라고요
갑자기 교정을 해달라며 울며 불며 떼를 쓰는데 알다시피 시험기간이잖아요? 그래서 너가 지금 해야 할 게 뭔지좀 생각하라 했어요. 교정 얘기는 다음에 하자 했고요 그러더니 딸아이가 문 쾅 닫고 들어가더니 다음날 미안하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교정 얘기 끝난줄 알고 안심했었는데..
갑자기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고 난리를 피우길래 왜그러냐 했더니 교정... 때문이라 해서 저도 거기서 확 짜증나서 소리질렀습니다. 안해주겠다 한거도 아니고 왜자꾸 그러냐고 니가 이러니까 안해줄거라고 그랬더니 딸아이가 자신은 정서적 불안정상태여서 그런게 잘 조절이 안된다고 좀만 확신을 달래서
저도 짜증났어요 짜증나서
딸아이에게 니가 정서가 불안하면 니가 고치라고 언제까지 떼만 쓸거나고 그랬더니 갑자기 울면서 집 나갔네요
제가 말을 너무 심하게 한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