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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지나했는데 아직아닌가봐요..

ㅁㅁ |2019.04.29 10:17
조회 24,499 |추천 69

1년 연애하고 헤어진지 한달조금 넘어요.

1년이면 짧기도 하지만 길기도 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어요.

 

한순간에 정리해서 이별통보하는 그를 잡진 않았어요.

울지도 않았어요.

 

내가 싫어서 그만 만나자는 사람을 잡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 다니고 사람들도 좀 만나고 관리좀 했어요.

그러더니 좀 나아 지는거 같더라구요. 생각도 잘 안나고.

 

그런데 어제.

뭔가 답답한 마음에 집앞에 산책좀 가다가 커피한잔 사들고 걸었어요.

조용한노래를 들으면서.

 

성시경, 권진아의 잊지말기로해 노래를 듣는데.

가사 내용을 곱씹다가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길에서 서서 미친듯 울었어요. 이제껏 잘 참아왔는데 내 생활 잘하고 있었는데

저에게 잘해줬던 기억이 생각나서 막 울었어요.

 

그 마음에 연락하려고 차단했던 카톡 다시 풀었는데 친구의 전화에 마음잡고 연락은 안했어요.

했으면 후회 했을거 같아요 정말.

 

아직 다 나은게 아닌가봐요. 좀더 시간이 필요 한거 같아요.

아파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괜찮을 날도 오겠죠...?

 

그냥 답답한 마음에 써봤습니다... 

추천수69
반대수8
베플독해야해|2019.04.30 18:23
끊어낼건 끊어낼줄 아는사람이 연애에 성공한다...................남자보는눈도있어야되지만 ........그과정 모두가 겪는과정이고.... 이별하면 대부분 사람이 힘듬..... 잘이겨내야지.... 그게몇년이걸리더라도.............. 나싫다고떠난사람 잡지마라진짜......................쓰레기랑 이별해도 힘든사람 많음.............거기서 못놓으면...........지옥길시작임.........결혼까지가면.............망혼시작..................주위에몇명보임..................
베플차은우|2019.04.30 19:34
그남잔말야...지금 이시간에도 다른여자와 달달하게 놀고 있단다. 억울하지 않아?? 니생각은 1도 안하고 신나게 놀고 있는데 너는 과거에 얽매여서 아직까지도 고통받고 있다는게???
베플30女|2019.04.30 16:48
1년사귀고 헤어진지 벌써 벌써 9개월인데 괜찮아지긴 했지만 가끔씩 생각이나서 나도모르게 혼자 울고있을때가 있어요 전혀 다시 만나고싶지않지만 그때의 상처 때문에 미워서 생각이 나기도하고 그러는데 누군가 그러드라구요 미워하는것도 아직 못잊은거라고 .. 그냥 잊으려 생각하지않고 품고가야할 추억이라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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