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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낚시 '폰피' 주의!

하늘보리 |2007.06.27 00:00
조회 1,73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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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낚시 '폰피' 주의!    
<'dvdprime' 게시판에 네티즌 '백준오'가 올린 게시물>       '요즘 연락이 뜸하네요? 제 폰피에 들르세요'   dvd 커뮤니티 사이트 'dvdprime' 게시판에 '폰피(폰 홈페이지) 사기'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 지난 25일 네티즌 '백준오'는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문자의 내용은 "요즘 내 폰피도 안 들어오고 바쁜가 봐요. 보면 문자 좀 줘요"라며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 보낸 문자 같다.   '백준오'는 처음 보는 번호라 으레 오는 스팸문자이겠거니 하고 의심 반, 기대 반으로 답장을 보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금세 답이 왔던 것. 상대방이 보낸 문자 메시지는 "전에 문자 친구를 하자고 했던 오빠가 아니냐?"며 문자팅을 제안하는 내용이었다.   혹시나 '낚시'가 아닐까 의심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백준오'에게 상대방은 자신의 폰피 주소를 알려줬다. 상대방이 알려준 폰피 주소는 모 통신사의 유료 서비스로 연결됐다.    
<'폰피'로 검색된 네티즌 게시물>       '폰피'는 phone과 homepage의 합성어로 휴대 전화 속 홈페이지를 뜻하는데, 이 같은 '폰피 사기'를 당한 사람은 백준오뿐 만 아니다. 한 유명 포털 사이트의 검색 페이지에서 '폰피'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최근 '폰피 사기'와 관련된 네티즌의 많은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폰피 사기'를 당한 대부분의 네티즌이 '백준오'와 같은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해당 통신사의 유료 서비스 접속비로 3,000원 상당의 이용료를 낸 네티즌도 다수였다.    
<'dvdprime' 게시판에 네티즌 반응>     '폰피' 관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폰피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이용자들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다. 한 네티즌은 '나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아봤다'며 '분명한 사기인데도 버젓이 이뤄지는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밖에 '통신사와 폰피 회사 간에 모종의 계약이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낚시인 줄 몰랐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더 많은 '폰피 사기' 피해자가 나오기 전에 정부에서 나서서 단속을 해야 한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다수다.   '폰피'와 관련해 스팸문자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한국정보보호 진흥원 관계자는 "폰피는 문자를 받은 본인이 접속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폰피에 접속해서 부과되는 정보이용료를 사기라고 볼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폰피 관련 문자 규제에 대한 질문에는 "폰피 문자를 받은 사람이 해당 문자를 스팸문자로 신고하면 그때부터 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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