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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나를 좋아하는

ㅇㅇ |2019.04.30 17:57
조회 277 |추천 0

지금은 후자 만나고 있긴한데
전자를 잊었나 싶다가도 가끔 미친듯이 
다시 만나보고싶네요

지금 남자친구는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은 사람인데 
전자인 전남자친구랑은 객관적으로 좋은연애를 하진 못했거든요. 근데 자꾸 내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걔가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게되고.. 다 끝난마당에 너무 바보같아서 그런 생각 그만 하려해도 결국은 ㅡ그래 이게 바보같은 생각이면 뭐 어때... 그냥 걔가 좋은데ㅡ 로 결론나네요.

모르겠어요 다시 만나보고싶다는게 
다시 사귀고 싶다는건지, 아님 그냥 한번 보고싶다는건진 저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전남자친구가 계속 생각난다는거에요..
진짜 미치겠어요.



지금 남자친구도 싫은건 아니에요.
지금 남자친구만큼 절 사랑해줄 사람도 없을것같을 정도로 절 너무 예뻐해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데,
거기다 정말 착하고 재밌고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전남자친구를 볼 때만큼의 설레임이, 심장뜀이 없어요.

근데 더 웃긴건 앞으로 누굴 만나든 그럴것같아요 . 남자친구를 사귈 순 있겠지만
어떤 남자를 만나도 전남자친구와의 설렘을 떠올릴것같아요..
착각이겠죠. 잊을수있겠죠..?

참고로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4년 되어갑니다. 추해서 안쓰려고 했지만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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