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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좌석 등떼고 앉는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ㅇㅇ |2019.05.02 12:34
조회 5,960 |추천 2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어벤져스 영화를 보러갔는데

남친이 평소에 허리디스크가 살짝 있는지
영화를 볼때마다 허리가 아프다고 하긴했어요
키가 커서 의자 좌석이랑 몸이랑 안맞는지..

이번에도 3시간 내내 앉아있을라니까
끝에가서는 너무 아픈지

갑자기 좌석에서 등을 떼고 허리를 편상태로 보는겁니다
제가 민폐끼치는걸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라
바로 남자친구한테 성질 내면서 뭐하는거냐고
똑바로 앉으라고 뒷사람 안보인다고 민폐라고

이러니까 남자친구가 영화끝나고 서운하단 식으로 얘길했어요
그게 그렇게 화낼일이냐면서
본인 아픈것보다 다른사람한테 민폐끼치는게 더 싫었냐는둥..

제가 너무 나무란건가요??
추천수2
반대수37
베플ㅇㅇ|2019.05.02 18:29
누워서 본것도 아니고 허리아파서 잠시 그런건데 아픈 남친은 걱정안되고 주변사람 눈만 신경쓰임? 남친이 글올릴기세네.여친은 날 사랑하는게 맞는지
베플ㅇㅇ|2019.05.02 14:22
쓰니 되게 당당하다. 여자인 나도 생리기간엔 허리로 통증이 다 가서 뻐근하고 오래 앉으면 아파서 허리 떼고 많이 앉는데 그걸로 뭐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 주변에. 무엇보다 디스크면 진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끊어지는 고통 느끼는건데 그거 좀 떼고 허리 펴고 봤다고 뒷사람이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여자친구라는 애가 성질까지 내면서 다른사람 챙기면 나라면 정떨어졌다. 뒷사람이 뭐라할때까지 가만히 있던가.. 아니면 좌석을 애초에 앞으론 맨뒤로 가자 해서 맨뒤로 가던가. 너 아프다고 할때 남친이 다른사람 편들면서 민폐라고 참으라고 하면 기분 좋냐? 그때가선 또 "제 남친이 절 좋아하는건가요?" 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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