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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블로그홍보는 대부분 주인이 돈주고 하는 사기인듯

오늘은웬디 |2019.05.02 21:07
조회 276 |추천 0

난 그냥 공시준비하는 공시생이야 국가직 셤 보는데 이번 컷 보고 좌절..올해는 이미 포기하고 공부는 당분간만 이라도 손놓고 싶었는데...딱 시기가 공교롭게도 얽혀서 집앞 아이스크림 가게가 오픈 해서 셤본날 알바 지원했는데 그날부터 바로 근무

하루 일과가 13시 출근 청소하고 14시부터 그냥 카운터 업무 보면서 자유시간...비슷하게 주어지는데...아무래도 번화가가 아니고 집앞 동네장사니까 16시 정도 중학생들 오기전까진 완전 놀아 폰질도 하고 운동도 하고 공부는 시도하다가 그냥 접고 스쿼트만 엄청해

다름이 아니라 오늘 갑자기 여자 3명이서 와서 카메라 찍길래 한마디 했지

지금 머하시는거냐고 따졌더니 사장님이 블로그 홍보해달래...

확인 전화하니 사실 이더라고...

그래서 막 사진 찍는데 찍고나서 아이스크림 5만원 어치 가져가더라고


와...사장이 50대 어르신인데 인터넷이나 기계치거든... 포스기 만질줄 몰라서 내가 다 상품 등록 해줬고 게임한다고 컴터 사고싶다길래 내가 그냥 직원들 치킨 한마리 사주면 조립이랑 os설치 다 해주겠다고 해서 2명에게 치킨 1마리 사줘서 그걸로 저녁도 먹고 했는데...

암튼 블로그 홍보를 5만원 이나 내고 하더라...

이거 나한테 했으면 그냥 해줬을텐데...머...나야 알바비만 제대로 받으면 되는데...쿠폰 도장찍어주는것도 좀 치사하게 1만원넘는금액은 1만9900 원 남아도 버리고 1개만 찍어주는 짠도린데 5만원을 그냥 블로그 홍보로 버리네.. .씁슬하다...직원에겐 야박 외주업체엔 굽실굽실....집에서 100미터 거리라 버스도 안타고 출퇴근 시간도 아끼고 개 꿀인데...여기서 계속 일 해야 하나? 알바비 가지고 장난질만 안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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