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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글쓴이..

ㅇㅇ |2019.05.06 08:49
조회 51,354 |추천 203
정말 너무 잔인하지않나요

지적장애라 아니라 일반 아이를 키우더라도 아이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온종일 케어한다고 케어해도 놓치게 되지 않습니까

말도 너무 과격하고 굳이 마지막에 아이를 살해한 지적장애인의 경우까지 들먹이며 모든 지적장애인까지 일반화시켜서 자기가 이렇게까지 분노하고 힐난하는게 정당하다고 외치는 것이 소름이 돋아요


자기아이한테 어디갔었냐며 달래면서 나에게 미안하다고 장애가 있는아이라고 얘기하더니자기애한테 계속 어디갔었냐고 얘기하고있는거임
☞이게 뭐가 잘못된 대처인지 그럼 무릎이라도 꿇고 빌어야 하나요

감당이 안되면 데리고 나오질말던가나올꺼면 꽁꽁묶어서라도 데리고있어야하는거 아니냐했더니
☞개도 그렇게 안키우는데 사람을 그렇게 키워요? 감당하고 챙기려고 노력했는데도 놓친 듯한데 자기 아이가 우는 거에 꽂혀서 사과고 뭐고 끝없는 분노 시작하고 있네요

진짜 그 모자의 행동에 화가나서 나도 너한테애정표현해준다며 확 밀어버리고싶었지만 내새끼들이 눈뜨고 지켜보고있어서 참고"니가이뻐해주지않아도돼! 이뻐하지마!!"하고 그자리를 벗어났음
☞정말 말이 과격하고 분노조절 장애같아요..

신나게놀던 큰아이도 내가 화내고 소리지르는 모습에 벌벌떨고 기분이 잡쳐서
☞아이가 벌벌떤건 본인때문이고요. 기분이 잡.치.다는 표현도 무시무시합니다

사고나 병으로 지체장애가 생긴경우 서로도와가며 살아가야하는게맞다고 생각함그런데 지적장애인경우는 좀 다르다생각함내생각이 틀린걸수도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건 글쓴이 탓이라기보다는 이 나라의 한계인 듯하고요.. 지적장애는 그럼 어떻게 살라는건가요? 글쓴이 말대로 꽁꽁 묶어서 비인간적으로 살게 하면 되나요?

그런아이들은 일반인들에비해 힘도 세다고 들었고남에게 충분히 피해를 줄수있음부모가 케어를 못할꺼면 이런복잡한곳에 데리고 나오면안된다생각함
☞부모가 케어 못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고 그게 꼭 지적장애에 한정되는 일은 아닙니다

물론 그아이도 어린이날을 즐길 이유가있음 그런데 그아이상황에서 꼭 이런날 그넓고 복잡한곳에 데려와서케어도못하고 남에게 피해를 줘야하는건지..그아이하나때문에 완전 기분 다 잡침
☞아줌마 기분 '잡친'건 그 아이 하나 때문이 아니예요.. 아줌마의 성격때문이예요

그엄마가 이글을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읽길 바라고 혹시 지인이라도 이글을 본다면 꼭 전해주길바람
☞지인 누구보고 이글을 전해서 상처주라고 명령질인지...8

그런데 오늘 당신 모자의 행동을 보고는 전혀 이해해줄필요없이그쪽같은 아이들로부터 내아이를 무조건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사유재산과 가족을 지키느라 사람죽이는 걸 정당방위로 인정해자는 미국도 이렇게는 안해요
당신이 하는 건 무조건적 비난과 궤변일 뿐

당신의 아이가 장애가있다는건 참 마음아픈일이지만그걸 상대방이 무조건 이해해주고 희생해줘야한다 생각하지마세요
☞무조건적인 이해는 아니어도 전반적인 이해와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되긴 해야죠

아이도많이 크고 엄마인 당신이 감당을 못하는것처럼 보인던데
감당이안되면 데리고 나오지마세요
냉정하고 싸가지없게 들릴수있지만 현실입니다
☞본인이 현실과 다수를 정의내리지마세요. 잔인한 현실은 무수히도 겪어봤을테니 당신이 알려주는 것보다 뼈져리게 체감하고 있을겁니다

오늘처럼 당신아들때문에 쌩판모르는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게된다고 생각해보세요그리고 당신이 그상황에 대처를 적절하게했는지입장을 바꿨을땐 어땠을지 생각해보세요
☞사과하고 아이에게 어디갔냐 다그치면 됐지 대체 어쩌란 말입니까? 당신 아이가 '다칠 뻔'했으니 다음부터 이 지적장애아를 묶어서 격리시키겠다는 다짐이라도 받아낼 참입니까 아니면 놀란 마음에 대한 보상이라도 해달란 말입니까. 바라는게 진실된 마음이라면 무릎이라도 꿇으란 말입니까?

애정표현이라구요?? 그게 그상황에 할말입니까성질같아선 그애정 당신아들에게 다쏟고 물속으로 끌고들어가버리고싶었어요 내아이들때문에 당신아들 그냥 넘어간겁니다예민하다 생각할수도있지만몇년전 지적장애아이가 일반인아이를 밀어서 추락사시킨사건 모르실리 없잖아요??
☞멀리갔다 정말. 추락사는 마음 아픈 사고고 흔치않고 충격적인 일이라 많은 국민이 함께 공감을 나누며 크게 이슈화됐던 일인데 여기에 적용해서 본인이 그 일에 비견할 만한 슬픔을 당했다는 듯이 이용하지마세요. 함부로 입에 올릴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피해아동 부모가 들으면 기함할 일이라고요.

저희 그워터파크 자주갑니다
그쪽아들, 모친인 당신의 얼굴 똑똑히 기억합니다다신 마주치지 않았음 좋겠네요 아까 이말을 못하고와서 이글을 적습니다 꼭 그쪽이 볼수있길..
☞마주치지않기 위해서는 당신이 피하는 방법도 있음을...
추천수203
반대수833
베플misscuspid|2019.05.06 09:50
아니. 나라도 화났을거같음. 1. 우선 수영장처럼 붐비고 사고날수있는곳에 지적장애아를 데리고왔으면 보호자가 잘 케어해야함 2.아이가 다른아이에게 피해를 줘서 항의가 들어왔으면 죄송합니다가 먼저지 애가 지적장애아라서요 라구하며 일방적인 배려를 강요해선 안됨. 3. 사과가 없을뿐더러 수영장에서 애를 밀친건 지적장애아가 그애를 예뻐하는 표현이라고 합리화함. 그럼 또 밀칠수 있단거냐싶어 애엄마는 더 화가남. 4. 지적장애아들 본인은 판단할 지적능력이 없어서 처벌도 작게 받는다지만 피해를 본 입장에서는 피해가 작아지는것은 아님. 5. 그렇게 민폐끼치는 지적장애아와 그걸 다 이해해줘야한다며 적반하장인 그엄마는 공공장소에 오지 말아야함. 다른사람도 보호받을 권리가있음
베플ddd|2019.05.06 09:59
됐고. 지적장애인이 행한 범죄행위 체벌에 대한 기준이나 논의부터 말하고 권리찾아요. 크고 작은 범죄행위가 지적장애인이란 이유로 심지어 살인까지 면죄부를 받으니까 그에 대한 대우가 공격적으로 바뀌는거죠.
베플ㅇㅇ|2019.05.06 12:52
반대의견 내면 반대입장인 사람들이 우르르 나타나서 영웅대접 해줄줄 알고 낱낱히 분석해서 쓰신거같은데..;;; 전혀요. 엄마와 애를 밀쳤어요. 과격하다고? 나같으면 백번참고 꿀밤 쥐어박았어. 애 밀쳤는데 안다친게 다행이지 다치거나 죽었어봐. 지적장애지 지체장애가 아니에요. 몸은 개멀쩡하다는거임. 힘조절도 안되면서 꼴랑 애기를 밀어??? 죽여도 지가 사람 죽인지도 모를거면서. 지난번 난간에서 애 밀처서 애기 죽었던 사건에서도 장애인편에서 계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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