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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동거한거 같음

ㅇㅇ |2019.05.06 17:36
조회 7,223 |추천 5

작년 12월에 사귀었고 저는 일때문에 온 지역이라 독립한 상태고 남자친구는 부모님과 살고있었음

남자친구가 좋다고 먼저 다가왔고 첫 고백때는 나에대해서 뭘 안다고 고백한지 이해가안되서 거절 했고 그럼에도 한달정도 퇴근하고 잠깐 커피들고 얼굴 본다든지 내가속상해하거나 안좋은일 있으면 옆에서 걱정해주고 하던 모습들이 예뻐서 사귀게 되었음. .

그러고 데이트 후 같이 있고 싶은 생각이 강해서 옷 하나 둘 가져오더니 본격적으로 동거가 시작됐음

처음부터 거의 동거로 시작하니까 하루하루 너무 행복했슴 그렇게 4달정도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동거는 아닌거 같고 부모님 갑자기 오시거나 그러면 .. 그리고 특히 둘다 나태해진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얼마전에 짐 다시 옮기고 여전히 연애중인데

그러는 동시에 남자친구가 이직을하고 일이 바빠지고 연락하기도 힘들고 그러다보니 보자는 말을 잘 안하게 됨

서로 본래의 자리로가면 사실 더 애틋해 질 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가 더 안달나고 짜증나고 남친은 바쁘고 스트레스받는데 나까지 이러니까 계속 신경못써줘서 미안하다고하는데 왠지 계속 이러다간 지쳐할꺼같단 생각이 들고있음..

안그러고싶은데 식었다는 생각이 계속 듦..

내가 어떻게 개선해야 좋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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