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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가)5월11일 결혼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ㅇㅇ |2019.05.06 17:58
조회 282,172 |추천 326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예비신랑과 저의 억울함과이렇게되니 저희가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에 많은 분들의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3월초 예신 예복을 맞춤정장을 위해서서울에 있는 양복집을 방문 했습니다.(저희는 지방에 살고 있고, 지방에서 결혼 예정입니다)
한번뿐인 결혼 신랑에게 좋은 예복을 입혀주고 싶어서인터넷에서 유명하다는 양복점에 방문해100만원 이상의 예복을 맞추고 기분 좋게 다시 저희 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주뒤 가봉을 하러 다시 서울로 재방문을 했고
첫방문때 대충 틀을 잡기위해 측정한 원단의 옷이 생각보다 커서
평소에 정장을 타이트하게 즐겨입는 신랑이
담당직원과 재봉하시는 직원분에게 기장이 너무길고 팔도 너무 길어서
신랑이 원하는 기장에 맞게 해달라고 전달하고 직원분도 꼼꼼하게 수첩같은것에 기재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전부 측정하고 웨딩촬영날 대여할 턱시도(정장)까지 전부 체크하고다시 내려왔습니다.
웨딩촬영 일주일 전 예비신랑에게 전화가 왔더군요웨딩촬영에 입을 턱시도(정장)를 안정하셨냐고어떤걸로 할꺼냐많이 당황하고 화가 났지만 기분좋은날이 다가 오고촬영도 망치고 싶지 않아 참고 다른 턱시도(정장)을 추천받아 그 제품으로 말씀드렸습니다웨딩촬영 전날 대여정장과 맞춤예복을 찾아가지고 왔는데대여정장은 허리며 상의 품이며 전부 크고(이거까지는 이해 합니다. 맞춤이 아니니까요)맞춤예복까지 허리도크고 팔도크고 길이도 길고 그냥 누가봐도 아빠정장 뺏어입은 사회초년생이더라구요같이 가주셨던 어머님 저희 엄마 모두 화가 많이 나셨고신랑은 웨딩촬영을 안하겠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다음날 웨딩촬영을 했고 (대여정장은 입지 않았습니다)좋은 작가님들 촬영업체를 만나서 신랑도 기분좋게 촬영은 마쳤습니다.하지만 촬영하는 내내 작가님이건 업체분들 모두 한목소리로신랑 정장이 너무 크다 말씀하시며 촬영은 계속 딜레이 됐고소매를 접는가 하면 결국 안되겠어서 상의정장을 벗고 촬영했습니다.그리고 야외촬영때는 신랑이 차에 가지고 다니던 본인 정장을 꺼내와서촬영을 하게 됐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다음날 다시 그 양복점에 방문을 했고두꺼운 트레이닝복을 입은 신랑에게 그위에 양복을입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딱맞다고 하시는 말씀에입고있던 옷을 전부 탈의하고 정장을 입었더니사이즈가 많이 큰것을 그쪽에서도 인정 하셨습니다.그렇게 저희 웨딩촬영은 그 업체에서 망쳤습니다.도저히 그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서신랑이 평소에 입던 정장을 가지고가 이대로 수선해달라고요청했습니다. (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했고, 본인들이 재수선해주겠다고 함)치수를 다시 재지 않겠다는 신랑말에 계속 그래도 재야한다설득해 치수를 다시 쟀고 최대한 가지고있던 정장에 맞춰주겠다 말씀하셨습니다.
3주 후 저번주 금요일 재수선 된 양복이 도착했습니다.발송 전에도 저희 주소를 다시 물어보시더군요.당일날 분명 말씀드리고 갔는데 혹시 이 주소가 맞으시죠? 가아니라주소가 어떻게 되시죠? 라고 이번에는 제대로 오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에아무말 없이 그냥 넘어갔습니다.근데 팔은 크고 어깨는 꽉끼고 도저히 결혼식때 입을 수 있는옷이 아니더라구요신랑은 내가 3주사이에 살이쪘나? 왜이렇게 불편하지옷이 불편하고 작다는 말만 계속 했습니다.그 후 신랑이 원래 입던 정장을 다시 입어보니 사이즈가 또 잘못됐더군요그 업체에 다시 전화해 예식이 일주일 남았다어떻게 할꺼냐 환불 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직원에게 문자 보냄 - 퇴근해서 내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연락준다고 함- 연락 안옴 - 먼저연락함 - 바빠서 연락못했다 죄송하다 - 윗사람 연락달라하라 - 여섯시까지 주겠다 - 여섯시사십분연락옴 - 본사에 물어보고 처리해주겠다 월요일까지 연락주겠다 - 연락 안옴 - 먼저연락함 - 사장님이 6시에 출근을 하신다 그 이후에 연락을 주겠다 - 결국 본사로 연락함 - 사장님은 오늘 출근예정 없으시다 그 지점 잘못이 맞다 최대한 빨리 연락을 드리겠다 
그리고 본사사람이라는 분이 전화가 방금 오셨습니다.저희가 심적으로 본 피해나 웨딩촬영 피해, 시간 피해 본인들은 책임질 수 없다우리가 해줄 수 있는건 다시 재수선을 해주는것 뿐환불은 절대 안된다. 손해배상? 한다면 어쩔 수 없다.
저희가 저번 재수선이 3주가 걸렸는데예식이 이번주 토요일이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말씀드렸더니 그거는 바로 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그냥 지금까지 고객을 가지고 논건가요?아니면 저희가 예민한건가요? 다 이런건가요?너무 당당한 태도에 저희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흥분되있는 상태에서 작성한 글이라글의 두서가 안맞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조언부탁드려요 ㅠㅠ
-------------------웨딩사진 원본 추가합니다.촬영당시 컷마다 소매를 올리고 잡고 촬영했습니다.

 

 

 





추천수326
반대수4
베플ㅇㅇ|2019.05.06 18:12
큰 회사인가 방귀낀 놈이 똥까지 싸네요 그냥 업체명 공개하세요 사람들 다시는 안가게
베플|2019.05.06 18:28
업체명이뭔가요? 요새 웨딩업체들 문닫고 있는거 모르나ㅋㅋ
베플|2019.05.06 18:49
이래서 착하고 순진하면 당하는거임 글쓴이 부부가 계속 네네~ 하고 쟤들 하자는 대로 다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니들 해볼테면 해봐라 이거임 저런ㅅㄲ들한테는 그냥 다 공개하고 손님 더이상 안가게 하면 그만 두분 잘 잘사실껀가보네 액땜 지대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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