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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죽어라 했는데 성적이 중위권이예요...도와주세요

ㅇㅇ |2019.05.08 02:13
조회 36,881 |추천 34

안녕하세요.

대학교 1학년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3월부터 4월 마지막주까지 시험 하나보고 학과모임, 동아리모임, 동기모임 단 하나도 참석하지 않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 2번 만나 술 마신 게 다입니다.

 

동기들 술 마시고 새벽 4-5시에 들어가거나 아예 밤새고 과방에서 잘 때 저는 집에서 밤새면서 과제 그날 미리미리 해두고 복습, 예습에 정리까지 다 했는데 성적이 45점 만점에 25점입니다.

 

저 성적은 제일 기대했던 수학성적이구요. 지금 B가 나와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9문제 중에 증명하는 1문제 빼고 다 적었는데 점수가 저렇게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겠어요.

 

공부할 의욕도 안 생기구요. 이런 점수 받을거였으면 똑같은 점수 받은 친구들처럼 모임다니고 놀러다니고 술 마시고 늦게 집에도 들어와볼껄 하는 생각이 마구 치솟아 올라요.

 

최고점은 45점 만점에 40점이고 2등이 38점인데 교수님께서는 27~29점이 가장 많다고 하셨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진짜 성실히 고3때만큼이나 열심히 했거든요 너무 간절해서요..

 

교직이수가 목표라 과에서 6등안에 들어야하는데 너무 회의감이 드네요..

 

반수를 해서 사범대를 갈까 생각도 들고 전과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추천수34
반대수3
베플|2019.05.09 11:17
학과모임은 참석하지그랬어요. 그게 무조건 웃고떠들고 노는자리가 아니라, 선배들이랑 대화하다보면 교수님 출제경향 스타일이나, 채점방식, 등등 알 수 있거든요. 동기들은 이미 알고있었을듯 하네요. 족보있으면 족보도 받고;;
베플ㅡㅡㅋ|2019.05.08 11:23
공부 대가리도 타고나야된다 꼭 뭣도 모르는 부모들이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는데 ㅋ 반대로 운동못하는 책벌레 공부하는애들이 죽어라 운동해봐라 타고난 운동신경은 따라갈수가 없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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