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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이 너무 들 때 어떻게 하시나요?

ㅇㅇ |2019.05.09 20:24
조회 972 |추천 3
첫 이별이네요.. 꽤 오래 사귀었어요.. 그런데 점점 무관심해지는 모습에 불안했고.. 그러다 이별 통보를 했어요..그사람.. 충격 받았다고 하더라구요..자기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절 계속 사랑했었다고..그런데 미련없이 절 놓아줬어요.. 다시 한번 연락 해봤었는데 잘 안됐었구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괜찮다가도 힘들다가도 해요..그런데 그 사람이 원망이 되다가도.. 내가 그렇게.. 내가 마지막을 그렇게 지었으면 안됐던 건데.. 하는 죄책감이 너무 들 때가 있어요..아무리 그래도 오래 사귀었던 사람인데.. 언질이라도.. 그 전에 한번 얘기라도.. 그렇게 갑작스러운 이별통보.. 그 전에 뭔가 서운하다고.. 한번 싸우기라도 했었다면.. 터놓고 얘기라도 했었다면.. 이런 결말은 아니지 않았을까.. 바로 헤어지자고, 정리하자고 하지 말걸.. 그런 생각들.. 후회들이요..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너무너무 힘들고 죄책감이 들어요.. 너무 후회되어요.. 그사람이 절 지금 차단 한 걸 알지만..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빌기라도 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런 행동조차.. 그냥 제 죄책감을 덜기 위한 것일 뿐이겠죠.. 이대로 흘려 보내는 게 맞겠죠.. 저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견뎌야 하나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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