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인 줄만 알았어
그렇게 믿고 우린 서로에게 관심도 없었지
두번째 만남때 내 친구의 친구가 너였고 너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술집으로 갔지
그때 까진 너도 나도 정말 몰랐잖아 우리가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게 될 줄은 특히 이별에 아픔이 이렇게 까지 클지는 몰랐어 솔직히 널 만나면서 굉장히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 말도 못하고 끙끙 거리는 내 성격 때문에 참고 기달리기만 했어 이런 내 성격이 맘에 안들다며 화나는 너를 보고도 내가 미안하다 고치겠다 이 말들이 습관처럼, 버릇처럼 나왔었지 나와 너가 한 순간에 뜨겁게 사랑했고 넌 모르겠지만 난 너 없인 못 살 정도가 됐지 항상 나보단 친구가 우선이였던 너를 이해 못 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 지금만큼은 이기적이게 살고 싶어 너의 우선이 너의 첫번째가 나 였음 좋겠어 이 걸 쓰면서도 네가 너무 보고싶어 난 아직 너에게 머물러 있어 밥을 먹다가도 잠을 자다가도 네 생각에 네 모습에 난 아직 그 때의 나로 남아있어 친구들 만나서 놀고 술 먹으면서 즐겁게 살다가 지겨워지면 허무해지면 그때라도 돌아와주라 난 네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