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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익스프레스에 절대 포장이사 맡기지 마세요

이사짐센터... |2019.05.14 20:06
조회 591 |추천 0
한일익스프레스 봉천점에서 2017년 7월쯤 포장이사 맡긴 적이 있었습니다.
아저씨들 술 마시고(어머니가 사실 확인했습니다) 짐을 막 다루는걸 보면서(동생이 아저씨들이 침대를 발로 차는걸 봤습니다)좀 심상치않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집이 싼 가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 물건들이라서 소중히 다뤘었거든요.
이삿짐 푸느라 바빠서 다 확인을 못하고 하나하나 잊었었던 물건들 꺼내면서 문제점이 계속 보이네요. 고객 물건이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함부로 다뤘는지 책장이고 침대고 화장대고 벗겨진데가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식칼은 어떻게 해놨는지 페인트도 묻어있고...
오늘은 오이지를 담그려고 어머니랑 함께 김치 전용으로 나온 스테인레스 통을 꺼내 묵힌 오이를 담그려고 꺼내보니 누름판 이음새 부분이 완전 찢어진 채로 발견 되었습니다. 그거 손으로 뜯어도 잘 뜯어지지 않는건데...
어머니가 그동안 일을 참고 계시다가 계속해서 나오는 망가진 물건들 때문에 화나가서 그쪽에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그쪽에선 비아냥거리며 어머니에게 "그래서요? 그래서요?" 라는 식으로 책임 회피하며 미안하단 한마디 하나 하지 않으며 인터넷에 올리고 싶으면 올리시던지 라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이런 컴플레인을 올리는 것은 고객으로써 돈을 줬으면 마땅히 받아야할 서비스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 컴플레인을 회사측에서 제대로 받아드려야 직원 교육을 하면서 이런 일을 줄일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미안하다. 죄송하다 이런 이야기조차 없었고 저희는 사과만 제대로 받았다면 인터넷에 올릴 생각 없었는데 그런 식으로 행동하니 저희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이 글이 크게 파장이 되진 않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저희처럼 이상한 곳에 포장이사 맡겨서 손해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적어지는 마음에서 써봅니다.

그리고 손상받은 침대, 책장, 화장대 등 사진들 같이 첨부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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