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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떨어트리는 친구들..

낭낭 |2019.05.14 22:03
조회 684 |추천 1

평소에 친구들이 제 외모에 대해서 놀려도 저는 웃고 끝냈는데 요즘 들어서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요..

예를들어 제 친구중에 엄청 마른 친구가있는데 둘다 청바지를 입고 앞으로 같이 걷고있었는데 뒤에서  거의 저 들으라는 식으로 쟤네 둘은 같이 걸으면 안되겠다면서 000 개 뚱뚱해 보인다.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키득 거리더라고요. 또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갔는데 여자애들이 셀카찍는다고 엄청 분주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알바끝나고 온거라 너무 힘든데 친구들이 부르니까 간거였어요. 너무 지쳐있는데 사진 찍자고 일어나라그러길래 조금 앉아있다가 일어났는데 000살쪄서 엉덩이 무거워서 못 일어나는거 봐. 라는 얘기를 듣고 진짜 울컥했어요. 같은 성별을 가진 친구들이 아니라 남자인 친구들이 그런말을 하니까  더 상처 받더라고요. 또 제가 자기 자취방 침대애 누웠는데 스프링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장난인거 아는데..솔직히 저는 다른 사람들이 놀릴만큼 뚱뚱하다고 생각 안해요. 그냥 평범한데 친구들이 외모로 너무 스트레스를 줍니다.. 정말 너무 친해서 화를 내기도 조금 그래요.. 그리고 평소에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라 친구들이 더 무시하는거 같아요.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니까 다른 사람을 만나도 저사람도 나를 그렇게 볼까 싶어요... 그래서 연애를 하고싶어서 남자를 만나면 왜 못생긴 나를 만나는 거지 싶어요...ㅜㅠㅜ 이친구들이랑 점점 거리를 두어야 할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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