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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사는거 너무 서러워

ㅇㅇ |2019.05.15 00:20
조회 91,811 |추천 254
난 살면서 엄마 아빠의 외모 유전자에서 따라서 여자 인생의 80% 이상이 결정되는것같다는 생각을 진짜 많이하게돼..
난 외모나 몸매가 다 레슬링선수엿던 아빠 판박이야. 통뼈에 어깨넓고 덩치크고 얼굴도 크고 턱이랑 광대 발달했고 따로 운동 안해도 몸에 근육량이 항상 많고 힘세고.... 외모에 여성미따윈 1도 없음. 살면서 어떤 남자애가 나 1번이라도 좋아해본적 없을거라고 장담해 아마 내가 숏컷치면 아무의심 안하고 남자라고 생각하는사람 많을걸...ㅠㅠ 아빠 유전자가 진짜 엄마 유전자를다 씹어먹을정도로 강력해서 내 동생도 아빠 판박이고 우리 남매 얼굴이랑 몸에선 엄마의 흔적이라곤 찾아볼수가 없음
친가친척들도 마찬가지임 그냥 친가모임가면 다 아빠들밖에 없는것같음 얼굴 체형 진짜 거의 다 똑같고 2세 3세들도 다 그 유전자 그대로 물려받아있음 여자든남자든...하하하 
난 어렸을때부터 아기자기한거 좋아하고 귀여운거 좋아하고 샤랄라 여리여리 이런거 동경하고 좋아했는데 그런거 1번도 해본적이 없어 나도 친구들처럼 샤랄라한 원피스입고 235 240 이런 귀여운 스니커즈신고 다니고싶고 연애도 해보고싶고 남들한테 예쁘단소리도 듣고싶고한데 아마 이번생은 다 틀린듯싶다ㅠ 내기준에서 너무 부러운애들이 많아....ㅠㅠ

 

추천수254
반대수21
베플ㅇㅇ|2019.05.16 22:09
댓글에 남녀싸움 조장하지 말라길래 댓 남김. 쓰니가 여자로 살기 서럽다는 건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살기 불편해~ 이 소리가 아니라 본인이 아기자기하고 여리여리한 거 좋아하는데 여성스러운 외모가 아니니까 본인이 입고 싶은 것 못 입고 하고 싶은 것 못하니 여자로 살기 서럽다는 거 아님? 남녀싸움 조장하는 글은 아닌 것 같은데. 글만 읽어도 알텐데 왤케 열폭들이신가.
베플|2019.05.16 15:38
인정하기 싫지만 우리나라는 외모로 평가하는게 심각하다고 생각해. 물론 첫인상에서 외모를 볼 수 밖에 없는걸 인정하지만 그걸로 너의 모든게 결정되는건 아니잖아. 예쁘기만 하고 매력 없는 사람도 많아. 자존감 잃지말고 니가 행복한걸 해!
베플남자ㅄ을보면욕함|2019.05.16 17:41
항상 이런 똥멍청이들에게 말하는 말이지만, 여자라서 힘들다 -> 못생겨서 힘들다 라고 해라. 니가 지금 말하는거 외모로 인한 고민이고, 그 고민 남녀 다 가지고 있다. 어디 샹 남녀로 편갈라서 물흐리려하고있어 짜증나게
찬반남자ㅇㅇ|2019.05.16 16:27 전체보기
여자로 사는거 너무 서러워 x 못 생긴 거 너무 서러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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