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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콘 후기

우선 미국에 사는 아미인데 이번에 시카고콘에 가게됐어~ 가는김에 시카고 구경도 할겸ㅎㅎ

먼저 스타디움 콘서트는 처음이라 신기했어. 크고 사람도 많고 곳곳에 베너? 멤버들 사진도 있고 큰 포스터도 있어서 사진도 찍을수있고.

굿즈 파는곳은 사람들이 긴 줄로 서있고. 스튜디오 사진찍는곳은 어디있는지 잘 몰라서 안가봤어. 스튜디오에서 멤버 한명하고 사진찍을수있다는데 (홀로그램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아미들은 BT21헤드밴드 쓰거나 BTS티셔츠 입고. 어린친구들도 많이 보였고 부모님 픽업장소도 있었어.

첫번째날은 엄청 추웠음. 시카고가 바람이많이부는 도시라. 그라운드 앞쪽에 앉았는데 구석쪽이라 스크린만 잘보였음ㅋㅋ 뮤비보면서 기다리는데 아미들은 보면서 함성지르고 노래따라 부르고.

그리고 대망의 디오니소스. 임팩트있는 첫 곡이라 그런지 한번에 열기가 달아올랐음.

Just Dance 하는중에 “제이홉! 제이홉!” 때창으로 제이홉이 웃으면서 좋아하는데 내가 다 뿌듯하더라ㅎ 춤도 너무 잘추고 노래도 신나서 재밌었음.

Euphoria 청량함 그 자체~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불구하고 와이어 타고 날아다니는데 너무 이뻤음.

Serendipity 비눗방울을 터트리고 나올때 함성이.. 음색도 색다르고 춤도 물처럼 흐르듯이 추는데 한번 더 반함.

Love는 알엠과 아미 둘다 만드는 무대라서 더욱 특별했음. 조금 느리게 만들어서 그런지 조금더 여유있고 알엠도 랩하는데 멋있고.

Singularity 처음 등장할때 침대위에 누워서 눈 감고있는데 눈을 뜰때 심장이 멎는줄.. 스크린 크게 얼굴이 똭 있는데 감탄이 절로나옴. 표정연기가 예술임.

Seesaw 뮤지컬 한 장면을 보는듯한 연출이었는데 너무 멋있었음. 중간에 웃는데 나도 따라 웃게됨.

Epiphany 정말 안정된 라이브는 인정해줘야함! 미모는 뭐 말할것없고ㅎㅎ 아미들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부르는데 너무 듣기 좋고 스타디움안에서의 그 울림이 오래 감.

아 엥콜 전에 아미들끼리 노는데 아미밤으로 파도타기 계속함ㅋㅋ 둘째날도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Mikrokosmos 폰라이트 키고 감상하고 같이 부르는데 너무 행복했음. 추워서 손이 다 빨개지는데도 다 최선을 다하고. 정국이는 계속 웃고ㅎㅎ 멤버들 한명씩 내가있는 쪽으로 와서 가까이 볼수있게됐는데 다 너무 멋있음ㅜ

둘째날은 계속 비가왔는데 나는 운좋게도 위에 천장이 있어서 괜찮았음. 첫번째날보다 따뜻했지만 그래도 좀 추웠음. 비가와도 텐션이 하이였음. 알엠이 5-6년만에? 드디어 우린 비신으로부터 축복받았다 라고 했는데 그때 다 웃으면서 좋아했음. 전못진에서 지민이 고음으로 에드립 하는데 너무 잘함.. 그리고 다들 빗속에서 춤추고 노래하는데 사실 비가 계속 오는지도 몰랐음 그만큼 티 안나게 무대를 보여줘서..

그럼 이 정도만 적을게~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죠ㅎㅎ

추천수68
반대수1
베플ㅇㅇ|2019.05.16 12:56
김리더 말도 왤케 예쁘게 잘맞게 잘하는거시여 후기 코마워 내눈에 비내린다아ㅋㅋㅋㅋㅋㅋ흑흐규ㅠㅠㅠㅠㅠ웸블리볼때 알미후기 생각나겠당ㅋㅋㅋㅋ코마워요오오오
베플ㅇㅇ|2019.05.16 12:41
ㅋㅋㅋㅋㅋ증말 하늘도 도와주는 방탄이라고만 했는데 비오는것두 색달랐겠다 혐생탓 콘떡밥 못줍고있는데 현장느낌 간접경험고마오♥
베플ㅇㅇ|2019.05.16 12:59
좌석 시야 어땠어..? 궁금 ;_; 하 넘나 부럽다ㅠㅠㅠㅠㅠㅠ담엔나도꼭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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