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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남친 어떡해야 되죠ㅠ

헤히하호 |2019.05.17 09:34
조회 654 |추천 2

저희는 430일 만난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31살 현장에서 일하구요 전 27살이고 요런 조런일하면서 200좀 넘는 월급을 받고 있어요

처음엔 같이 오빠가 밥을 사면 제가 영화를사고 이런씩으로 한번씩 돌아가면서 냈구요 근데 이게 점점 시간이 가면갈수록 점점 일하는데서 돈이
안들어온다고 제가 내는 횟수도 잦아졌습니다... 제생일도 그냥 넘어갔구요....그렇게 팔개월동안 제가 먹는거 입는거 다 해주게 되었습니다

한날은 남자친구 친구가 여자친구랑 싸우게 됫다며 어떡하나 그래서 제가 제카드를 주면서 그럼 이걸로 위로 해줘라 하며 일주일 정도를 빌려줬는데.... 새벽 세시... 여섯시... 에 카드 긁은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리고 몇일뒤에도... 그래서 한날은 화가나서 니이거 먼데 내가 위로해줄때 쓰라고 햇지 니가 이시간에 긁으면 내한테 문자가 안올줄 알았냐고 하니까 내가 생각 업이 이러는줄 아냐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아침 일곱시 이십분이였거든요

남자친구는 근데 너무 착했어요 저도 많이
사랑해주고 제가 쓴소리를 해도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해주고 저한테 화 한번 낸적 없었어요 제 가족들한테도 잘해주구요 그래서 제가 만나면서 하 그래 이남자는 착하니까 라면서 참고 만났던거 같아요

그렇게 한해가 지나고 이번년 이월달 삼월달 되면서 오빠도 오빠일을하면서 일이 잘풀린다고 선물도 해주고 여행도가고 용돈하라도 용돈도 주고 그래서 이오빠가 많이 바꼈구나 라고 또 잘 만났습니다
이남자친구는 술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돈 이 있을때 항상 매일 술을마셨어요

하지만 그건 길게 가지 않더라구요....
어버이날 남자친구 부모님께 선물이며 밥이며 다사드렸어요 근데 돈이없어 남자친구는 제부모님께 못해들 상황이 생겨 제돈으로 그럼드려라 이렇게
되었구요.....

그리고 한날은 남자친구가 저를 대리러 오지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러니까 내차를 누가
막아놨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머지 싶어서 그차에 전화를했습니다 그래서 차 빼라고 머하냐고 따졌더니 그차는 알고보니 집주인있어여 남자친구가 알고보니 월세를 밀리고 있어 집주인이 도망갈까봐 차로 막아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도 가야되고하니 월세도 제가 내주게 되었어요

정말 화가나서 자존심 깎아가면서 욕도 해보고 진짜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몇수십번을 한거같아요
그런데도 항상 미안해 내가 다 책임질께 니 힘들게 안할께 화 한번 내지않더라구요

어느날은 제가 일하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 오더라구요 그래서 머지 하고 받았는데 대부대출 업체라고 ooo씨 여자친구죠 지금 돈을 빌렸는데 돈을 안갚고 있다고 남자친구랑 연락 되면 전화쫌 해달라는 소리였어요 저는... 이십칠년 살면서 이런 대부대출은 처음이라 무섭기도 하고 해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또 쌍욕을 했습니다
내일을 하는데 매꿔야할 돈이라서 소액 잠시 빌린거다 내가 다 갚을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크고 작은일들도 여러번..... 항상 일마치고오먄 힘들다..... 진짜난 스트레스를 어디다 풀어야 될지모르겠다며 맥주한잔만 하고가자 라고 하루가되고 일주일이되고 이주가 되고 한달이 되더라구요 네... 제카드는 한도 초과가 되버렷고 한달 월급받으면 카드비 매꾸기 일수 였어요

어느날 남자친구 폰을 보게 되었는데 폰 밀린게 160만원이더라구요 그리고 보험에서 또 대출50만원 빌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머냐고 물어보니 내가 일시작할때 돈있어서 시작한게 아니라서 매꿀께 많았다라며 걱정하지말라고 다 잘되거라고 니카드값도 내가 다 매꿔 주겠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글이 길어져서 안적은 내용도 많은데 정말 참다참다가 진짜 니랑 끝내고 싶다 앞으로 보지말자 어디서 이딴 거지같은게 굴러와서 내까지 거지 만들 참이냐고 심한 욕하면서 앞으로 보지말자 지긋지긋하다 라고 연락하지마라 라고 햇구여 남자친구는 내가 당당해질때 너한테 찾아갈께라고 하더라구요
헤어지는게 맞겠죠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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