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싫어져요ㅠㅠ특히 아져씨들
절레절레
|2019.05.18 01:55
조회 608 |추천 4
방탈 죄송합니다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아져씨들이 너무 싫어져요ㅠㅠ 아져씨들 특유의 위아래로 쳐다보는거 너무 싫어서 평소 짧은치마나 바지 절대안입구요 ..
사건은 여러개가 있는데요
1.
20살때 지하철에서 몰카를 당했어요
그때 젊은 남자분께서 도와주셔서 같이 경찰서가서 처리했구요. 거기가 성신여대역근처였는데 저말고 6명정도 더 찍혀있더라구요
근데 그때 그때 잡힌아져씨가 저한테는 사과안하고 ㅋㅋㅋ 젊은 남자분한테 봐달라구 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딸같아서 그랬다 그러는데 어이가없어서 합의안해줬구요
2.
대학교 22살때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6개월동안 저를 따라다니면서 괴롭혔어요. 차에서 이야기하자는 말에 알겠다고 탔다가 핸드폰 다뺏기고 같이죽자고 춘천까지 끌고가더라구요. 이거말고도 더 긴대ㅜㅜ 아무튼 간신히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아져씨가 저한테 너무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봐주래요. 그다음 또 납치하려해서 그땐 끌려가다 바닥에서 소리지르고 그런걸 순찰하는 경찰차가 경찰서 갔구요. 거기서도 젊은 남자경찰분이 그 전남친한테 각서를 받더라구요. 어쨋든 남자는 남자편인가 이런생각도 들고
바바리맨 변태 만난건 정말 수두룩하구요.
그래서 저도 독해졌어여ㅠ 나이도 이제 많이먹었고
3그러다 27살때 세탁소에 한번입은 하얀 블라우스(17만원)스 맡겼는데 청바지랑 같이 세탁하셨는지 파랗게 물들어와서 가서 엄마랑 같이가서 좋게좋게 이야기하는데 한 70-80대 할아버지가 블라우스 문제라고 하면서 심한욕하시면서 저희엄마를 때리시려고 손을 올리시더라구요 제가 놀라서 막아섰는데 세탁소 할머니가 많이 맞고 사셨는지 저양반이 손버릇이 이러시면서 미안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달간 실랑이버리다가. 괘씸해서 아는 변호사분 통해서 말해서 절반은 받았구요ㅠㅠ
그러다 오늘또... 사건이 터졌어요
엄마랑 또 밥먹으러갔는데 3만원짜리 상품권이 있었고 이걸로 3만원 내로 단품을 시켜먹는게 가능한지 홀어머니한테 여쭤봤더니 잠시만 기다리라하더니 갑자기 사장으로 보이는 60세 70세사이 아져씨뛰쳐나오시더니 진짜 때릴기세로 메인메뉴를 시켜야지 누가 단품을시키냐고 또 막 소리치시고 저는 가능한지 물어본건대. ㅜㅜ 그래서 저도 사장님 왜 저한테 소리를 지르시냐 손님입장에서는 궁금해서 물어볼수있는거아니냐 안되면 안된다 좋게말씀해도 알아듣는다 그랬더니 전에 다른손님이 이렇게 해서 자기들이 손해를 봣다고ㅜㅜ 진짜 미친사람처럼 소리치면서 그러셔서ㅜ저도 언성이 높아졌고든여ㅜㅜ 그러더니 야!!하면서 자기 핸드폰을 테이블에 집어던져요 그래서 저도 반말로 왜!!!이랫ㅆ거든요ㅜㅜ 그랫더니 니네아빠한테도 이러냐해서 그럼 아져시는 딸한테 행드폰 집어던지고 소리치르냐고 했더니 손을올리더리구요 .
물론 저도 나이많은분한테 같이 그런건 잘못했는데
제가 남자거나 일행중에 남자가 있었으면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났을까요ㅜㅜ
택시를 타도 여자는 남자말에 네네 조곤조곤해야한다
여자는 시집만 잘가면된다
그냥 이쁘다하는거도 싫어요ㅜㅠ
백미러로 흘낏보는거도 싫고ㅜㅜ
이러니 길가다 아져씨들이 옆으로오면 자리옮기고ㅜㅜ
그러네요ㅜㅜ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