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빨리 아무것도 아닌일에 트집잡듯이 이별을 말할거였으면 왜 나에게 수많은 말을 했는지야
야간 근무에 일요일 단하루 휴무
이해했어 알고 만났으니깐 너 친구들 만나느라 2주연속 제대로 못보던 그때 취한 나에게 서운한걸 묻길래
대답했어 서운하지만 괜찮다구 그치만 돌아온 말은
대화로 풀수 없는것 같아 여기서 그만하자
였어
싸운것도 아니고 묻길래 대답을한것 뿐이어서 이별을 못받아들이고 매달렸지
그렇게 3월달 한달은 헤어졌지만 연락은 하고지냈어
취해서 늘 넌 전화를 했고 매주 1-2번씩 1시간 이상을 통화했어. 왜 자긴 술취하면 내목소리가 듣고싶은거냐며
마지막엔 그랬지? 결혼하고싶다고.
그러고 그 2주후 넌 갑자기 돌변했어 그리곤
잘되가는 여자가 생겼다며 모든걸 끊었어
차단했고 다른번호로 연락해도 씹었지.
더이상 그래서 안해. 근데 묻고싶은건 있어
아무리 취했다해도 너가 나에게 한말들은 뭐였는지.
내가 너에게 미련있는걸 알아서 만만해서
나에게 장난을 친거였니? 나는 33살 너는 32살.
어린나이도 아닌데 말이지.
마지막이 너무 이해가 안가서 묻고싶었어.
내마음을 알면서도 그렇게 잔인하게 굴었던 이유를.
잊어가고 친구로 지내려고 마음 정리하던 날
들쑤신건 니 취중대화였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