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 누군가한테 상처주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오빠가 나로 인해서 상처받은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 근데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을게. 그냥 어느 정도는 맞는 말도 있구, 어느 정도는 틀린 말도 있어서 그냥 오빠가 그런 감정을 느꼈다는 거에 대해서 사과하고 싶었어. 그리고 자꾸 이렇게 계속해서 연락하게 되면 오빠도 더 힘들것같고 나도 더 부담스러워 질 것 같아. 답장은 안해도 돼. 잘지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