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다..
내가 작년 제작년때 애들하고 싸웠어....
제작년때는 내가 예민하고 그래서 싸운건데 그렇게 싸우고 나니까 작년까지 연결되서 정말 믿었던 친구한테 까이고 나니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 그나마 다른반 친구들은 있어서 그 친구들한테 의지하면서 살았어....근데 이상하게 처음에 크게 싸웠을때는 눈물도 안나고 잘 지낼수있을거같았거든? 근데 잘지내다가 1년뒤에 작년에 애들이 나 깐거 알고난 뒤로는 솔직히 눈물나서 반에서 나랑 오래봤던 친한 애 앞에서 울고 그랬어... 그거 때문에 애들이 나 좀 안쓰럽게 봐서 좀 같이 놀아주고 그랬는데 그것도 잠시뿐이더라고 이렇게 계속 친해지고 같은시기때쯤에 계속 싸우니까 내가 사람 질리게 하나 이런 생각들고 계속 내가 재미없으니까 그러는 걸꺼야 이러면서 억지로 밝게 꾸미고 솔직히 그러는동안 속이 정말 많이 힘들었나바...
올해는 친구 잘 사귀었는데 진짜 그 이후로 밝아진게 눈에 보이고 주변 사람들도 다 좋아보인다고 다행이라고 이렇게 얘기해주고 그랬는데도 난 계속 불안한거야.. 또 애들하고 싸우지는 않을까? 떨궈지지는 않을까?이러면서 나도 모르게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더라고.. 근데 요즘에는 나랑 단짝인 친구가 다른애랑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솔직히 나보다 그 친구를 더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근데 내가 더 슬펐던건 내 단짝친구랑 둘이 너무 잘어울리고 나랑 있을때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거야.. 그래서 솔직히 좀 그때 내가 자존감 낮아진거를 느낄 수있었어
뭐 그때까지는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어 그래도 난 나름 친구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최근에 봉사활동을 갔다왔는데 나 힘들때 도와줬던 친구들이랑 다 같이 갔어.. 지금 내 단짝이랑 우리반애들은 아무도 없이 예전 친구들만 남자여자 다 합쳐서 20명좀넘게 갔거든? 근데 거기서 내가 너무 슬펐던거는 아무도 나랑 다니려고 하지 않았다는거야.. 다 초등학생때부터 봤던 친구들인데도 그러더라고..나랑 10년지기 친구도있는데 그 친구는 다른 애들하고 친해서 나랑 다니기는 싫겠지.... 이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나한테 진정으로 대하는 친구는 없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정말 살기 싫은 날이었어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부모님에 의지를 너무 많이 한다는데 솔직히 나도 그러고싶지 않았어 부모님이 걱정많이 하시는것도 다 알고있고 솔직히 제일 옆에서 지켜봐온것도 부모님이잖아 그래서 난 부모님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오거든? 근데 이번에도 난 부모님한테 의지할수밖에 없었어 안그러면 내가 무너져 내릴것 같더라고....너무 슬펐어 내가 인생 헛 산것같고 왜 나한테만 이렇게 힘든일이 일어나는 거지 이런 생각만 나더라..
내 생각이 잘못된걸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이제는 친구들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해봤자 뭔 소용일까 이런 생각만 들어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어.. 그래도 좀 후련해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