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쓸려니 정리가 안되네 폰으로 쓰는거라 맞춤법이나 오타 이해 좀 하고 봐줘요!
작년9월9일부터 시작된 지금 남자친구와의 연애.
마냥 행복할줄만 알았던 연애에 올해 첫 달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21살이고 남자친구는 27살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작년 9월달부터 지금까지 저는 남자친구 뒷바라지를 하고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을 다녔었어요
한..한달정도 다녔었나?55만원 정도 벌고 같이사는 사람이랑 트러블이생겨 그집을 나오게되었고 그 후로 저희집에서 같이 지내게 되었습니다.(저의 가족도 같이 지냈었어요 엄마랑 친오빠)
저희집에서 지내면서도 일자리는커녕 인력을 다니며 모아두었던 돈을 쓰며 놀고있었죠 하지만 저는 뭐라하지 않았었어요 어련히 알아서하겠지 싶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자기도 이건 아니다싶었는지 인력을 나갈려고 저희집 근처에 사무실이 있는지 알아보더군요 그래서 같이 알아봐줬었어요
같이 찾던 도중에 사무실을 찾게되어 일을 하게되었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일을 하루가고 안나가더군요..그래서 여기서부터 아..이건 좀 아닌것같다 싶어서 친오빠가 다니는회사 다녀볼생각 없냐니까 출퇴근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할 말이 없어진 저는 그냥 아 맞네 하고 넘겼어요
그러다 저희 아버지께서 남이 우리집에 있는거 싫다 라고하셔서 저희 어머니가 100만원을 빌려주었고 그 돈으로 아는사람을 통해 방을 구하게 되었어요 (보증금50 월세45 보증금이 작아서 월세를 더 내야되는상황)
그래도 일단 방은 구했으니 일자리만 구하면 되겠다싶어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러고 올해 1월달 사건이 하나 터지게 되었죠
저희 앞원룸에사는 남자친구 아는누나분의 차를타고 드라이브를 다녀오던 도중에 택시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게되었고 남자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경찰서를 못 가는 상황이라 도망을 쳤고 그 택시기사분이 저희를 괘씸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차주인 언니한테 경찰에서 연락이 가게되었고 저희한테 연락이와서 자초지종 설명을 드리고 그 언니랑 저랑 같이 경찰서를 가서 조사를 받고 보험처리가 아닌 합의처리를 하게 되었어요
일은 여기서부터 꼬이게 되었죠 조사를 받는것 까진 괜찮았는데 택시기사분이 합의금을 150을 불렀어요 사정이 좋지않았던 저희는 제가 대출을 하는걸로 상의를 하였고 결국 대출을 300만원 받게되었어요 150은 합의금 70만원 택시 차 수리값 총 220만원이 나갔고 나머지 80으로 방세내고 공가금내고 폰값내고나니까 돈이 없더군요
그렇게 사건이 해결되었었는데 그 차주인 언니분이 경찰서에 또 조사받으러 가게되었고 그때 그 언니분이 자기가 운전한게 아니다 라고 조사중에 번복진술을 하게되었고 그렇게된 상황에 그 언니분이랑도 사이가 틀어지게되어 연락도 안받고 있었어요
근데 그 언니분이 제 남자친구 사정을 다 알게되었고 저랑 잠시 떨어져있던 기간에 그 언니분이 집밑에 있던 제 남자친구를 보게되었고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그래서 경찰이 출동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집밑에있던 남자친구는 경찰에게 잡힐뻔하였어요
도망을쳐서 피씨방으로가서 저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상황설명을 대충해주고 잠시 아는동생집에서 지내야될것같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었어요
그러고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같이살던집으로 오게되었고 그냥저냥 같이 별 탈 없이 잘 지내고있었어요 제가 이때까지 일해서 방세를 다 내고 공가금을 다 내고 (물론 남자친구도 냈었음 방세는 두번 공가금도 두번) 제가 쓸 돈이없어도 남자친구한테 나가서 기죽어다니지말라고 있는돈 없는돈 쥐어주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구치소에 가있어요
결국 혼자 남게된 저는 생활이 어려워 방세가 두달이 밀리게 되었고 지금은 한달치는 해결한 상황이에요 남자친구가 27살인데 일을 다녀도 금방금방 그만두고 저에게 너무 의지만 하는것같아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을 끄적여봅니다..진짜 정신병걸릴것같아요...누구라도 이 글을 읽으셨다면 정말 감사하고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댓글 꼭 달아주세요..무슨 말이라도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