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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랑하고 이별해보니

ㅁㅁ |2019.05.27 12:40
조회 2,188 |추천 24
정말로 많은 것을 나누고 굳건히 믿고
아낌없이 온 마음을 다 주었던 사람과 이별하고 나니
기억을 없애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경험이든 분명 이유가 있고 의미가 있기에
과거의 어떤 일도 바꾸고 싶지 않다고 말하던 나였는데
이런 정도의 아픔은 그냥 깨닫는 게 없어도 좋으니 경험하고 싶지가 않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몰라도 할 수만 있다면 없던 일이 되었으면 좋겠어
이정도로 아프고 힘들 거라면 내가 경험했던 그 행복을 평생 모른다해도 차라리 행복도 고통도 아예 없는 편이 나을 거 같아..
추천수2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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