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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몇 분쯤 정도에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디오', '도경수'가 뜬 걸 보고 놀랐어요


무슨 일일까?


스케줄이라도 생긴 건가 했어요


아...

7월에 군입대라는 소릴 듣고 머리가 댕~ 했어요.




리슨에 올라온 글을 보고

팬들의 반응을 읽고 또 읽고.

내가 마주한 현실이 어떤지만 계속 살핀 것 같아요





올 것이 되게 빨리 왔구나... 하는 그런 느낌만...



저는 그냥 저도 기력이 많이 쇠해;

열정있게 스케줄 하나 하나를

보러 가지도 못하는데...

아이돌들도 그런 팬들을 보며 예전같지 않구나

느낄 것 같은데ㅠ




그냥 경수씨도 일할 때 그렇지 않을까?

20대 초반 때와는
또 다른 게 당연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8년 전 꿈 많고 하고 싶은 게 많았던 내가

하고 싶은 게 거의 없어진 것과는
비교하기 좀 그렇지만


8년... 많은 게 변할 시간이고


달려만 왔다면 지치기도 할 시기잖아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한 시기일 수도 있고요.


왜냐면 제가 딱 직장 8년차이면서
느끼는 감정과 비슷한 것도 같아서

자꾸
무언가 많이 아쉬우면서도...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 이해가 가는 것 같아요.



7월에 군입대라는 결정도
본인에게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해요.


달리는 삶에 너무 지쳐서
빨리 다녀 오고 싶었을 수도 있고,
후의 커리어를 위해
미리 다녀 오고 싶었을 수도 있고

이유가 한 두 가지는 아니었겠지요.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만을 빌어요.



엑소라는 그룹을 생각하면 또 아쉽지만

경수씨라는 한 개인의 인생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조리사 자격증이 있으니 취사병으로 갈 확률이 높은 건가?


그럼 좋아하는 음식도 많이 하겠네요 밥을 삽으로 푸고 (?) 양이 어마어마하겠지만

이제 한 달하고 조금의 시간이 남았네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실지도 궁금해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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