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족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될때 있나요?

궁긍해서 |2019.06.02 14:19
조회 23,697 |추천 87
우선 자세한 상황을 얘기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냥 가족들에게 너무 실망해서

화도 나고 서운한데..

어쩜 남보다도 못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로는 고맙다고 하면서..

정작 집안에 해결해야 될 일이 생기면

트집잡는 사람~ 나몰라라 하는 사람~

나도 정말 안하고 싶은데 ...

자세한 얘기를 못하니 두서가 없네요..

가족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자꾸 드는데

여러분들도 그런적 있나요?
추천수87
반대수1
베플ㅋㅋㅋ|2019.06.02 15:44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가족이니까 이해해...였어요.... 진짜 가족이라면 치를 떨었죠.....
베플가족|2019.06.03 14:34
한국에서 가족은 맘대로 내키는대로 화내고 짜증내고 말 그대로 남보다 못한 존재인 가정이 훨씬 많은거 같아요
베플호레시박|2019.06.03 14:36
많죠... 차라리 남이였으면 할때도 있고... 그냥 내삶에 피해만 안주었으면 하죠.
베플|2019.06.03 15:15
가족도 가족 나름이에요. 화목한 집안에서 자란 친구들은 절대 이해 못하는 얘기들이 많으시죠? 저도 오빠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어릴적 성추행, 지속적으로 폭행, 성인 되고 나선 부모님 유산 가로챔 등)지금도 그 기억들 때문에 힘들어 사람 취급도 안 하고 지내는데 주위에서 그나마 형제 둘인데 잘 하라느니, 오빠 혼자 사는데 좀 들여다 보라느니 하는 소리 들을 때 마다 분노가 치밀어요. 사람들이 본인 잣대로만 생각을 해서 그런거 같아요...그냥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말이죠.
베플ㅇㅇㅇ|2019.06.02 16:40
저 사람들이 차라리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었으면 덜 속상했을텐데. 라고 수없이 생각했었죠. 그래서 지금은 남보다 못한 관계로 지냅니다. 가족을 끊어낼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