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미국가니까 예쁘다는말 개많이 듣는다
ㅇ
|2019.06.02 17:19
조회 113,037 |추천 58
미국 여행중인데
카페가면 알바생들이 유어쏘프리티
마트가면 점원이 유어프리티 알유어모델?
길에서 나 쳐다보다가 유어뷰티플, 뷰티플만 여러번 들음
20대~30대처럼 보이는 남자 여자 흑인 백인 다양함
교포들 만나면 예쁘다고 엄청 관심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 올라가는중
동양인이니까 동양인처럼 생겼지만 쌍수해서 쌍커풀도 크게 있고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광대 턱 없이 나름 계란형인데 미국 미의 기준에 안맞지않나
아니면 미국에서는 그냥 의미없이 여자들한테 흔한 일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다ㅋㅋㅋㅋ
미국 여자들이 왜 당당하게 자존감 높은지 알겠음
추가하자면
어릴때 미국에서 유학 해봐서 나도 캣콜링이 뭔지 알고 캣콜링이나 옐로피버처럼 보이는 찐따들은 걸러낸것만 썼음ㅋㅋ어릴때는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이런일이 흔한거구나
그리고 나이 있는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유어베리프리티 이런말 많이 해주시고 아줌마 할머니들이 부를때도 허니 스위티 이렇게 불러주시는데 너무 스윗하지않아?
미국에서는 의미없이 흔하다고해도 되게 상대방을 기분좋게 만드는거같음
또 추가ㅋㅋ계속 추가해서 ㅈㅅ 얘기할데가 여기밖에 없음ㅋㅋㅋ
오늘은 게이들한테 들었음
게이 언니 두명 중 한명이랑 눈 마주쳤는데 예쁘게 웃더니 하이 인사해서 나도 웃으면서 하이 함 그리고 유어쏘프리티 해서 당황ㅋㅋ계속 자기들끼리 쉬즈프리티 이러는거 들렸음
게이언니들한테 인정받은 기분ㅋㅋ
- 베플ㅇㅇ|2019.06.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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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국에서 산지 15년 되어가는데 그거 정상이야 나도 자주 들어. 동양여자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인종차별, 캣콜링이랑 칭찬이랑은 구분할줄은 알아야지). 미국에서는 예쁘면 예쁘다고 해 (인정, 존중, 리스펙트). 댓들은 한국에 오래 살아서 피해의식에 찌든듯 (유학생이라는 사람 포함).
- 베플ㅇㅅㅇ|2019.06.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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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걍 너랑 한번 자려고 떠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그거 모르는구나 동양여자는 몸집이 작아서 거기도 작고 잘쪼인다는 과학적으로 확인 안된 소문을 믿는 외국 남자들이 있다는거...미국여자들이 당당한건 가정환경과 학교에서의 가르침 그들 문화적인 부분에서 자존감 잃지않고 크게끔 영향을 미친거지 미국남자들이 칭찬을 잘해서가 아니야
- 베플ㅇㅇ|2019.06.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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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뉴욕 유학중인데 그거 동양인 쉽다는 인식땜에 그러는거야 한번 어케 해보려고 계속 지내다보면 또시작이구나 이러면 째려보게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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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평창동|2019.06.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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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왜이럼..? 미국에서 예쁘다는 말 들으면 다 캣콜링인거임?ㅋㅋㅋㅋㅋ무튼 난 미국에서 10년 살았어! 내 생각상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미국애들은 완전 눈 쫙 째지고 파워 동양인처럼 생겨야 예쁜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절대아님..한국에서 한 미모 하는 애들이 미국가면 똑같이 예쁜애 취급해줌. 좀 다른게 있다면 한국예쁜애가 미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대로만 입어준다면 진짜 예쁜애로 인식됨. 너무 한국스럽게 입으면 잘 안껴주는 느낌이들더라고. 그리고 좀 더 다른게 있다면 한국은 아이린이나 수지같은 느낌을 선호한다면 미국은 이효리나 이하늬같은 동양인이 진짜 예쁘고 핫하다고 생각할거임. 근데 아이린이나 수지가 미국서 살아도 미인소리 듣고 살거임 ㅇㄱㄹㅇ..아 그리고 글쓰니도 알겠지만 노숙자나 좀 이상한 사람들이 예쁘다고 갑자기 말걸거나 접근하면 캣콜링 맞는데 그냥 일반인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면 예쁜거맞아..!!! 무튼 캣콜링이나 쉽게 보는 말투는 딱봐도 느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