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여자를 알게되고 알아가면서 느낀건
참 좋은사람 인데 우리가 잘될까? 그냥 가볍게 연락도 소소하게 만남도 소소하게
그렇게 지내다가
한달 두달 세달 느껴보니 이 사람과 잘 되면 좋겠다로 변해서
사귀기 시작해서 연애초반에 어색한해 하며 서로 조심하는모습을 느끼고
자연스레 우리서로가 좋은사람이란걸 알게되면서 신뢰가 쌓여
이제는 편안하게 그저 밥먹는 모습을 보고있는게 행복하고
옆에서 열심히 무언갈 집중해서 하고 있는 모습을 봐도 행복하고
나에게 칭얼대는 모습을 봐도 행복하고
그 전에 뭘해도 재미없고 무기력했던 내 모습은 어디간줄 모르고
이런 잔잔한 바다같은 연애를 하게돼서 행복합니다.
가끔보는 판에는 불화설도 많고 슬픈감정으로 쌓여있는 게시글들이 많아
제가 느끼는 행복 조심스레 여기 살짝 놓고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