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정도 만난 9살 연상남친이 있습니다
현재 동거중이고 내년의 결혼을 계획으로 만나고있어요
어제 밤 남자친구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남친은 잠들고 전 계속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촉이 쎄한거에요
그래서 휴대폰을 뒤졌어요
음성메모를 들어가보니
회사직원이랑 차에서 이야기한 내용이였어요
대화내용은 대충
남친이 여직원한테 자기한테 왜 호감이있냐
언제부터 그랬냐 그러더니 여직원이
오빠가 우리집앞에 찾아와서 키스한 후 부터 인거같다
회사에서 나한테도 잘해주고 이쁘다 하지않냐
이런 대화내용이였고 갑자기 키스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ㅈㄴ너 맛있다? 라고 남친이 그랬어요
그 후 1시간동안 신음소리만 들렸습니다 ..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정말 너무나도 믿었던 남친이였고
주위에서는 절때 걘 그럴얘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였는데 ...
새벽에 일단 짐싸들고 본집에 왔습니다
밤새도록 잠도 못자고 혼자 술을 먹다가
아침에 남친이랑 카톡하였고 녹음한거 제가
다시 보내주었어요
남친은 오해라고 그거 작년일이고
정말 잘못햤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하는데
저 너무 힘들어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 ..
헤어져야하는거 저도 잘 아는데
사람 고쳐쓰는거 아닌거 아는데
남친은 저 없으면 정말 안된다고 못산다고
죽을때까지 가슴에 뭍고 산다면서
제발 한번만 용서해달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