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남자 얼마전에 소개팅했는데 까였습니다 하하 ㅋㅋ ;;.. 친구가 소개해줬는데 이자까야가서 술한잔하면서
처음만나도 거짓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너무 솔직했던걸까요? 먼저 프로필 말씀드릴께요
남자(글쓴이)나이 : 30학벌 : 대학4년직업 : 직장인 (사무직)월급 : 세후370키/몸무게 : 176 / 70외모 : 중하호적관계 : 2살위 형 / 정정하신 부모님개인재산 : 5평짜리 오피스텔 / 자가용하나가족재산 : 40평형 자가취미 : 여행 운동
여자나이 : 32학벌 : 고졸직업 : 네일/피부샾운영 외모 : 상월급 : 매달틀려서 모르겠대요키/몸무게 : 164/52 <-직접알려줌호적관계 : 언니 위로2 / 아버지가 안계심개인재산 : 말은 없다고 해서 이것도 모르겠어요가족재산 : 힘들다고 말한거 같아요취미 : 집순이 드라마
대충이렇습니다.
솔직하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작은거부터 해서 10가지 말해보라고 해서 말했더니 흠 안맞네요? 라네요하고 배경도 맘에 안든대요 정말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평생 홀로가는건가 ㅋ
제가보는 이상형은요 단지 이상형일뿐 필수조건은 절대 아닙니다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해본적이 단한번 없는 그냥 그런남자입니다. 근데 이쁜여자는 당연히 좋죠 각자의 보는 기준이 있으니 이건 패스자기관리 잘하는여자 좋아요 집에만 있는여자보단 영화 보고 맥주한잔하고 여행도다니고 그냥 평범한연애?
먼저 어린 연애가 싫어요 배려심없는 그런 연애? 뭐라할까 징징거리고 투덜거리는거?그래서 연하는 싫어해요 편견이긴하지만 연상이 더끌려요밥도 복스럽게 먹고 술도 어느정도 하시는분
지적이고 성숙하신분을 좋아해요 예를들어 기본적인 지식들? 예적금이라던지 뭐 그런결혼하면 전적으로 월급통장을 아내에게 돌릴생각입니다.그분이 급여가 생각보다 작네요? 힘들겠어요 라던데 저는 나름만족하고 ..인센까지 치면연봉7~8천은 8년안에 가능합니다. 모아놓은돈도 좀있고 해서 10년안에는 25평 매매가능해요 대출 전혀없고 깨끗합니다.
저는 열심히 사는 여자가 보기 좋더라구요 일을 하시는분이 좋아요외적인부분은 마음에 참드는데. 생각이 좀 틀린거 같더라고요 결혼하면 일을 안하겠다 집안일은 반반이다 육아도 힘들다 .. 아이를 별로 안좋아서 굳이 원한다면 아이 놓겠다는데이런 사상이더라구요.. 아내도 일을하면 물론 반반입니다.
근데 그 여성분 말하는거보니 내가 만난남자는 전적으로 다했다너도 나를 만나려면 최소한 이정도는해라 이런느낌을 받았어요출근도 하고싶을때 하는거 같더라구요데이트 비용이니 뭐니 나는 내는걸 안좋아한다 우리집 사정이 안좋아서 뭐 이런말씀 하시더라구요 하긴 이쁘시니 무리는 아니라 생각했어요 ㅋㅋ
제가 잘생기지 못하고 그러지만 호구는 아닙니다 연애경험은 8번정도 되구요아랫지방사람이라 위로 서울로 상경한지는 얼마안되어.. 적응도 잘안될때 만났는데참 .. 씁쓸하네요 30대여성분들 남자 경제력 보통 어느정도가 이상적인가요
정말 대학다니면서 의류사업하고 큰 빚생겨도 마음잡아 상환하고다짐하고 회사생활만 근7년하면서 야무지게 알차게 모아서 만든 재산들 남 퇴근할때 죽어라 야근해서 개인적으로 이뤄낸것들이 ... 급여가 생각보다 작내요한마디에 허무해지네요 제 자신이 앞으로 자신감도 없어지는거 같고..
20대 여성분은 얼굴을 너무 볼거같아 소개팅을 다 거절했고 .. 30대분들은 경제 부분 생각해서 거절당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