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정말 큰맘먹고 영혼까지 끌어모으고 대출 조금 받아 시흥에 새아파트 분양권을 샀어요 (브랜드 호x)
그런데 집에 하자가 정말 많아요
그 중 큰 하자들을 말씀드리면 대리석 상판 깨진거, 디딤대 대리석 다 깨져있고.... 제일 큰 문제는 벽에 시멘트를 잘 못 발랐나... 거실이랑 방 벽이 볼록 튀어나와있어요
한두군데가 아니예요 ㅡㅡ 전문가가 한게 맞나싶을 정도요
이건 도배 벗겨내고 다시 시멘트작업을 해야한다고 하던대 입주청소 다~~ 하고 들어가서 이사 다했는데 도배다시하고 시멘트 가루날릴거면 뭐하러 돈주고 청소하겠습니까 ㅠ
그리고 집에 아기가 있어 어른뿐만아니라 아기 호흡기에 치명적일 것 같아요
5월말부터 6월말에 이사한다고 그 전에 꼭 처리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이뤄진게 없어
지난주에는 직접 방문해서 요청했고, 저희집을 위해 현장 담당자가 출근하지 않는 날인데 출근한다고 이번에는 꼭 약속한다더니 ㅡㅡ 아무것도 안고쳐놔서 화나서 다시 전화했더니 오늘은 꼭 통화가능하게 한다고 하더니 말을 귓등으로도 쳐. 안듣네요 ㅋㅋㅋ 계속 이렇게 시간끌고 니네가 뭐 어쩔거냐 이런식인 것 같아요
누구에게는 적은돈이지만 저희에겐 큰돈 큰맘먹고 구입한 집인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은지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분양제도는 정말 건설사을 위한 법인것같아요
팔아놓고는 갑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