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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앞에서 뭐든한다며

꺄악 |2019.06.17 12:57
조회 17,527 |추천 0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앞이면 어떻게든 잘보일려고 들고 어떻게든 시간내고 한다는데

내 전남자친구는 전혀 그렇지않았음. 얘가 나한테 먼저 고백했는데, 고백전까지 많이 떠봤다는데 내가 둔한 곰이나 다를게없어서 떠보는거 전혀 못알아봄

근데 고백전까지 얘가 한 언행들 모아보자면 전혀 떠보는게 아닌거같아보였음

1. 자꾸 나한테 '내가 뭐때문에 내가 너한테 이렇게 잘해줘야되냐'라면서 본인 호구짓하는거같다고 계속 어필했음.

2. 날 위해서 시간을 안썼음. 맨날 내가 밥먹자 술먹자 이러고 불러야만 나왔음. 나오는 옷차림도 후줄근해서 같은 남자들끼리도 그렇게 안입고다니는걸 나한테 보임. 츄리닝 바지에 상의는 체육복처럼 생긴거 입고서 옷차림 고시생이랑 거의 똑같앴음.

3. 내앞에서 다른 여자 이야기 함. 그리고 그 여자들이랑 나랑 비교까지 해댔음. 심지어 본인 전여자친구랑 나랑 비교까지 하고 자기가 전에 좋아했던 여자애 이야기하면서 걔들이 너보다 낫다 이럼.

4. 고백 이틀전에 있었던일인데, 자기 화장실 급하다고 나한테 뒤돌아서 딴곳가있으라면서 내가 딴곳 가있으니까 노상방뇨하고서 노상방뇨 끝내고 '야 나 다쌌어'라고 다시 자기쪽으로 오라고 했음

이래놓고 그동안 떠봤는데 몰라봤냐면서 고백. 따라서 고백받는날에 하나도 안믿겼음. 얘가 나를 좋아했었다니 하면서, 장난고백같아서 안믿었는데 얘가 내앞에서 끙끙거리고 힘들어하는거 보이니까 '그래 우리 만나자'라고 대답했음. 장난고백 아니었고 진심에서 나오는거 맞았나본지, 사귀고 뽀뽀하고 끌어안고 스킨쉽 ㅈㄴ해댔음. 자취방에서 고백했는데, 키스하고 만지고 흥분해서 헉헉 헥헥 대가면서 말도 똑바로 못하고 침대위에서 데굴데굴 굴렀음.

추천수0
반대수32
베플근육질사슴|2019.06.18 13:38
무슨 저능ㅇ ㅏ들 연애하는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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