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산데
팀원들이 다 결혼도 안한 젊은 사람들인데
성격은 무슨 전부다 오지라퍼들임..
저랑 너무 안맞아요
회사에서는 일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일이바쁘니 남한테 신경쓸 여유도 없는데
팀원들은 일이 없어서 그런가?
(나한테 일을 많~~~이 줘서)
어찌나 오지라퍼들만 모였는지
예를들면 손이 좀 느린애가 있는데
자기 책상 정리를 하고 있었음
그냥 쉬는시간에 하는거니 천천히 혼자 해도 되는 일이었..
사실 많지도 않고 그냥 좀 애가 느린거임
근데 그걸 못견뎌하고 나서서 너는 왜이렇게 손이 느리냐
답답해죽겠다 이러면서 자기들이 나서서 막 해줘요
왜 굳이 해주는 줄 모르겠어요
걔가 도와달라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서 느긋하게 하면 될일인데 나서서 도와줘서 결국 거의 걔 책상 대청소하기처럼? 변질되서 1시간내내 거기 매달려 있더라구요
아니 애도 아니고 알아서 할일인데
굳이 나서서 일벌리고 도와줌
결론은 깨끗해졌지만 그렇게 힘들이면서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저런건 예를 들어 말한거고
어떤 오지라퍼1은 자기가 엄청 깔끔한 성격인데 남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틀린건데 자기가 사줄것도 아니면서 너네집 놀러갔더니 저런건 이상하다 저런건 버려야한다 저런건 정리가 안된다...늘 이런식 버릴때까지 잔소리함
결국 그런 말 매일 듣다고 멀쩡한 물건 버리는 지경까지 이름
버릴때까지 잔소리하니깤ㅋ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버리면 새로 또 사야함
그사람이 추천하는걸로 ㅜㅜ
오지랖도 심하면 병인데 대체 왜저러는 걸까요?..
어떻게 자기만 다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성격도 보통 아니라 그냥 주변사람들에 알아서 맞춰주는 것 같던데 그래서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건지...허허
팀원들과 성격이 전혀 안맞는데 계속 다녀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늦은 밤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