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는 않았는데 벌써 5시가 되어가네요.저는 37살 먹은 남자입니다.여친은 41이네요.
가정사까지 다 말하려면 글이 길어질것 같고..평범하지는 않은 삶을 살고 2008년부터 혼자 살다가3년전 지금 여친을 만났네요...
누나로 만났다가 지금은 같이 동거 하고있습니다.여친은 소위 말하는 보도? 혹은 단란주점 아가씨?이라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그걸 욕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여친도 평탄한 삶을산사람은 아니에요. 아픔이 많은 사람입니다.이사람은 제가 정말 힘들었을때 옆에서 유일하게 지켜준 사람입니다.
그런데, 술이 많이 취하면 감정의 기복이 심해요...정말 술안마시면 천사인데...저도 제발 일 그만두고 다른 일 하라고 애원도해보고 설득도하고 화도 냈는데...
이번달까지만 이번달까지민 하면서 미룽게 1년이에요.오늘은 일나갔다가 무식하다는 소릴듣고 울면서집에 왔더라구요
분명 여친이 잘못한것은 없는데 너무 화가나서 엄청화를내며그만두라했는데 그말때메 싸웠어요..
여친 고졸입니다. 그나마 졸업장도 겨우 받았대요. 주위에선 니가 뭐가 모질라서 그런여자 만나냐 하는데...제가 성격이 ㅂㅅ인건지는 몰라도 안타깝게만 느껴지고...
배우고 싶다는거 다해주고 싶은데 여친은 맨정신엔 알았다하면서술취하면 자기 무시하는거냐고 나한테 왜 그런말하냐며 화만 내고 싸우기도 많이해요..
제가 잘난것없지만 그래도 얘는 유일하게 믿어쥰 사람인데...
어떻게해야 여친을 설득시킬슈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