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십대판을 못벗어나고있는 슴살편순이야!
내가 지금 떡볶이집,치킨집,찜닭집,레스토랑,편의점,독서실,카페등등 많은 알바를 해봤는데 하다하다 판녀들은 이런일 안겪었음 해서 글올려.
일단 편의점은 내가 지방이라 그런지 몰라도 최저주는곳 주휴주는곳 거의 찾기힘들고 특히 점장이랑 교대하면 10분일찍와서 최소 10분 늦게가야해.
내가 주말오전, 평일오후. 해서 주4일하는데 내가 만난 진상손님 순서대로 이야기해볼게.
1. 딱봐도 민짜같은데 민증도 없다고 해서 담배 안팔았더니 쌍욕하고 간 사람.
2. 애기가 사달라고 떼쓰면서 내동댕이 친 물건들 줍지도 않고 간 사람.
3.자기가 물건 골라와놓고 왜이렇게 비싸냐 화내는 사람.
4. 짜증내면서 반말만 하는사람.
반말은 하지말라했더니 그아줌마랑 뒤에 줄서있는 아저씨랑 쌍으로 나한테 이사람저사람 딸같아서그랬는데 그것도 못받아주냐 시전
5. 4살짜리가 매장안에서 오줌싸고 안쌌다고 나한테 성질냄.
이건 그래도 할아버님이 미안하다며 그러셔서 괜찮았어.
6. 2+1아닌 제품 들고와서 2+1인데 왜 할인 안해주냐고 화낸손님.
7. 방금 들어온 진상인데 커피담는 트레이 본적도 없고 교육 받은적도 없는데 맨날 사갔다고 왜 없냐고 십원짜리 욕하며 나간 손님.
8. 계산 다하기도 전에 뜯어서 먹는사람들.
9. 물건 다 골라와서 돈받고 계산하고있었는데 돈이 남아서 거슬러드리니까 얼음컵 꺼내면서 이걸왜 계산안하냐고 성질낸 손님.
내가 그걸어떻게아냐ㅋㅋㅋ
10.이게 레전드. 정신이 좀 아프신분인데 편의점 내에서 음식드시며 실례해버리심. 나보고 미안하단말없이 치워달라해서 치워드리게 자리 비켜달라했는데 그자리 계속앉아있고 그분 어머니오셔서 알바생이 가라 해야지 간다고 해서 계속 몇시까진 나가셔야해요~하니 물건산 손님을 내쫓아도 되냐~~
사실 그분은 한번오면 30분이상 구경하다가 그냥 가는적이 많은 그런손님이고 물건도 몇번 훔쳤다함.
과자, 생활용품 일일히 사용설명서 읽으며 시간끌길래 요약해서 읽어드린다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토씨하나 안빼놓고 읽어달라함. 소리지르며 싸우다가 경찰부르겠다고하니 나감.
혼자 일하는 어린여자라 만만하게 보나 싶기도하고.
이게 다 한달반 정도 만에 일어난 일이고 더 사소한진상은 많아. 낮은 모르겠지만 오후.저녁.야간은 비추해
다들 알바는 좋은걸루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