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펫프렌들리(pet-friendly) 호텔 BEST 5를을 소개합니다.
1. 염소도 입장 가능
(Kimpton Hotels & Restaurant)
출처 : 킴튼 호텔 & 레스토랑
킴튼 호텔 체인은 세계에서 가장 파격적인 반려동물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호텔 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크기의 동물은 모두 입장 가능'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곳에는 아기돼지, 라마, 염소 등도 주인과 함께 객실에서 머무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약 60개의 호텔이 있는 이 호텔체인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물통, 간식, 침대, 장난감, 배변 봉투 등을 추가요금 없이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아주 재미있는 부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반려동물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는 부서인데요. 이 부서의 책임자는 바로 사람이 아니라 '개'입니다. 이 개는 투숙객들과 반려동물들을 환영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호텔 체인은 미국 내에 많이 있으며, 미국 외에는 런던, 에딘버러, 암스테르담, 타이페이에서 킴튼 호텔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반려견과 함께 온천을
(Kai Kinugawa, 일본)
출처 : 카이 기누가와
일본에서는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아이들보다 개가 더 많다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하죠. 그런 만큼 일본의 온천호텔에도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났다는 소식입니다. 도쿄에서 기차로 2시간 떨어진 기누가와 온천에 있는 프리미엄 료칸인 카이 기누가와에는 '펫룸'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는 개 전용 수건, 식기, 그리고 야외에서 개가 뛰어놀 수 있는 약 14평의 공간이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반려견과 사람에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또한 이곳은 숲속에 위치해 있어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3. '미드나잇 인 파리' 촬영지의 고양이
(Le Bristol, 파리)
출처 : Oetker Collection (위, 가운데), 성유리 인스타그램 (아래)
애완동물 입장이 가능한 호텔이라고 예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애완동물을 열렬히 환영하는 이곳은 1880년부터 약 45년에 걸쳐 지어졌으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덕분에 유명 패션 화보의 배경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실제로 '파라온(Fa Raon)'이름을 가진 우아한 고양이가 로비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객실에는 은으로 만들어진 강아지 전용 물통이 있으며 이 물통에는 차가운 에비앙 생수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곳은 소문난 애견인 성유리가 겨울 파리여행 시 선택한 숙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원문출처 : https://redfriday.co.kr/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