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공주야 안녕 이렇게길게글쓰는것도 엄청나게 오랜만이네.오랜만에 이렇게 글을쓰는거라서 어떤말로시작을 해야할지 어떤말을해주어야할지고금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야.안본지도 거의두세달 다되가네?..작년6월에 떨어진뒤로 벌써1년이라는 시간이지났네 시간이 참빠른거같아.너가나에게 해주던말하나하나 잊혀지는게없네..ㅎ몇일전 문득 너랑걷던 동촌유원지를 지나가다가 너랑하던얘기,너랑하던 말들이 떠올라서 한참을 거기서있었어 아주잠깐 지나가다가 본 거리인데도 너랑함께였던 추억은 잋혀지지가 않더라. 추억이라는게 뭔지 오늘따라 더보고 싶어지는 밤이네 처음만나게되었던 장소도 동촌유원지였던거 기억나? 그날 내가 눈치없이 쓸데없는얘기해서 너 화많이났엇잖아 사귀는동안에도 눈치도없고 맨날 사고만치는 남자친구 옆에있는데도 군소리없이 옆에있어줘서 고마워 사고치면 항상 나보다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하고 그때당시에는 너의 그런마음도 모르고 사고만치고 하지말라는거만 다하고 그래서 너가 혼자우는거 볼때 그때 깨닯았어야 하는건데 이제서야 알게됬네...생각하면할수록 너에게는 미안한 감정뿐이고 너에게는 항상짐밖에 안된거같아서 지금에나마 후회되네..항상 너가 나한테 해주던 말 기억나? 있을때 잘하라고 하던그말,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잘하라고. 그당시에 그말이 귀에도 안들리던말인데 왜항상 뒤늦게 하나씩하나씩 너가하던말이 기억이 나는지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느낀 감정이 되게 복잡하지만 수도없이 많네 보고싶을때마다 전화도 해볼까 카톡이라도 해볼까 생각해봤는데 망설여지더라. 잘한것도 없거니와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해주려다가도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야 하나도 바뀐게 없는모습을 너한테 보여준다는게 자신이 없었고 무슨말을 해준다는거 자체가 내가 할자격도없는거 같아서 그렇게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못하게되더라.그러던 중에 불과 몇일전에 너한테 연락이왔었지 지금어디냐고 뭐하냐고 정신차린줄알았는데 아니었다고 지금이라도 괜찮으니 정신차리라고 정신차리고 돌아오면 괜찮다고 그말듣고서 그동안 더힘들었을것같은데 그런말을 먼저 해준다는게 나로썬정말고맙더라... 그동안 내가왜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는지 두번다시 후회하게되고 반성하게 되더라. 늦게나마 정신차리게해줘서고맙고 아무도없고 아무것도없는 나에게 먼저 손내밀어주고 믿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네이트판에 글을쓰는 이유도 네이트판에스면 그나마 많은사람들이보고서 공유하거나 추천누르면 너가 볼수있을것 같아서 다른SNS는 안해도 네이트판은 곳잘하던너였으니까 보리라고 생각해이때까지 상처준거도 미안하고 너말안듣고 그랬던거도 후회하고 미안해 너한테해준거라곤 거짓말밖에 없는 나지만 이제는 진심만 말하고 너한테 전보다더 진심으로다가는내가될게 물론 그런다고 너가 이때까지받았던 상처가 아물진않겠지만 노력할게 오랜만에 편지쓰려니까 두서도없고 내용정리도 잘안되네 ..ㅎ남들이보면 부끄러운 얘기일수도있고 너가보기에는 달갑지 않을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작게나마 서프라이즈로 이렇게 써주고싶어서 써봐 연애 초창기에는 편지 진짜 수도없이써줬는데 어느센가부터 잘안써주게되고 표현도 잘못하게 되더라고 그때부터조금씩 잘못되가고있었지않았나 생각이드네 어찌보면 좀늦은시기이고 돌아가기에는 힘든시기 일수있지만 돌아갈수있게 돌아갈 자리를 비워줘 올채2,3월달만해도 아프면 약도챙겨주고 먹고싶은거있으면 사다주고 했는데 지금은 그런작은 표현하나 못해서 미안하고 전화로말하고 채팅으로 얘기하는거 보다는 이렇게 편지로 표현할게 공주야 미안하고 진심으로 사랑해. 이제는정말 다른사람, 다른남자들보다 잘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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