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2년째 교제중이에요. 남자친구가 나이가 좀 있는데 전공도 안 맞다고 해서 휴학하고 공시준비중입니다. 근데 말이 준비중이지 아직 책 펴본 적도 없어요. 휴학한지 1년인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결국 지금까지 놀고있어요.. 근데 제가 말해봤자 잔소리일 뿐이니까 별말없이 지켜보고만 있어요. 그런데 맨날 피시방가고 야식먹고해서 체중도 10키로넘게 찐 모습을 보면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연애초에는 잘보이려고 애썼는데 이젠 제앞에서 당당하게 코파고 방구뀌고 용트름까지 하니까 더 보기가 싫고;; 먹는것도 이젠 처먹는걸로 보이네요. 잘해줘서 좋긴한데 자꾸 이런 모습 보이니까 점점 정이 떨어져요 ㅠㅠ 이런 모습까지 사랑해줄 수 없는 제가 못된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