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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수련회가는것 때문에 친구가 상처를 주내요

꼭조언부탁... |2019.06.29 05:34
조회 99 |추천 0
혼자서 고민하다 너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학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 자식과 같은 반인 친구가
제가 하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친구는 <ㄱㄱㄱ>이고요

그런데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은 아이들 자유의사로 같이 잘 친구들을 a,d 두 팀으로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또다른 반친구가<ㄴㄴㄴ> 제 자식에게 문자가 왔고,

문자 내용은 우린 이미 팀을 다 만들었고 짝도 다 지었으니 너는 다른 팀으로 가라고 ...

구구절절 그 아이가<ㄴㄴㄴ> 다른 팀으로 가라는 문자가 들어왔고

전 휴대폰을 뺏어서 제가 댓글을 남겼죠...학교서 가는 수련회인데 왜 친한 너희만 그 팀으로 가고 나는 안되냐고 ..

그 아이 답이...우린 둘씩 둘씩 둘씩 팀만들어서 비밀 얘기도 하고 재밌게 놀건데 니가 우리팀 와서 같이 자면 너는 구석에 혼자있어야 하,......괜찮겠어 라고

바로 반 카톡방에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 곳에서도 6명 둘씩 팀을 만들었고 ㅇㅇㅇ제 자식의 이름을 쓰고는 넌 어느팀 가냐고 <ㄴㄴㄴ>이 대답을 제촉하더군요.. 읽씹하냐고...

두 팀다 짝을 다 만들었고 , 홀수로 남은 제 자식에게 <ㄴㄴㄴ>아이는 어느팀 갈건지 선택하라면서.. 읽씹하지 말라내요..

두 팀다 짝이 맞으니 수련회를 오지 말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듯 느껴 지더라구요..
반단톡방에 댓글을 못 달게 하고 저는 제 자식에게

문자를 보낸 <ㄴㄴㄴ>애가 있는 그 팀에 ....제가하는 학원에 다니는 같은반 친구<ㄱㄱㄱ>이 들어가 있어서 ...

제가 제아이에게 전화 걸어서 말하라고 시켰죠..너랑 다른 애랑 같이 짝을 하더라도 우리반은 홀수니깐 세명이서 함께 짝을하자고 ....

제가 하는 학원에 다니는 이 반친구<ㄱㄱㄱ>는 아주 상냥하게 얘기 하던군요 ....나는 괜찮은데 내친구들 ....말끝을 흐리길래 ...왜 그런데 물어봤더니
난 괜찮... 아니 ... 음... 말끝을 흐리는 이상한 얘기만 하더니.
일단 다른 애들한테 물어보라더군요. 그러면서 연락처 알어?
그러고 전화를 끊었고 .

몇분이 되지도 않아서 문자를 보내온< ㄴㄴㄴ>친구가
캡쳐된 문자를 또 보내왔내요...
내용은 <ㄱㄱㄱ>이 그 팀을 만든 6명 카톡방에다가
제 자식의 험담및 같이 가는거 절대 반대한다고 ..


좀전까지 웃으면서 상냥하게 통화하던 <ㄱㄱㄱ>친구가 이중성으로 제 아이에게 저런 행동과 말을 하고 있었다는게

혹시 싸웠냐고 물어봤더니 ..특별히 그런적 없다더군요.
올 초까지만 해도 서로 양쪽 집에가서 놀고 잠도 자고 하는 사이였는데... 올해부터 <ㄱㄱㄱ>반친구 엄마가 저희 학원서 차량운전을 하게 되었고, <ㄱㄱㄱ>이 학원을 다닌지는 3주 정도 되었구요.

제가 꼭 조언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저도 사람이고 제 자식의 어미이기 때문에
같은반 친구들과 이간질 시키는..
제가하는 학원에 온 반친구< ㄱㄱㄱ>을 학원서 내보낼까 생각 중입니다. 그냥 두고 그 아이 공부 가르쳐서 성적 올려줄 생각하니 ..제 자식한테 엄마로써 상처 줄거 같구요.

차량을 운전하는 쌤의 자녀들이기에 동생을 신경써서 잘 가르쳐 줘서 성적도 엄청 오르고 (바닥에서 중상위로)그래서 인지
차량쌤 큰애도 3주전부터 학원을 다니게 된거예요..

제 마음이 혼란하다보니 글이 뒤죽박죽 일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곧 1박2일로 수련회를 갈건데...담임쌤에게 이 상황을 얘기를 해야 하는건가요?

29명인 반에서 두명씩 짝을 이루고, 세팀이 모이면, 함께 방을 쓰고, 잘수있는 팀이 되는데(남자2팀,여자2팀)...28명 짝을 이룬 반 애들 사이에서 혼자 남겨진 제 자식이 모자란건가요?

수련회의 뜻이 함께 모여 화합을 하는 취지로 간다는데...
짝을 만들기 위해서 험담이며 친구들끼리 상처 줘 가면서 가는 이런 수련회를 꼭 학교서는 가야하는건가요?


조언이 필요한 부분은 학원에서 이 아이를 내보내는게 맞나요?
또 학교 담임쌤한테 이 얘기를 해야 하나요? 얘기를 한다면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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