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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여친이 너무 이뻐요

내꿈은좋은... |2019.06.30 02:20
조회 49,442 |추천 11
30대초반 9개월짜리 딸 키우는 사람이에요.

3남매중 첫째로 막내는 저랑 8살차이에요.

막내동생은 제가 봐도 참 훈남으로 잘생겼네요!! 집안성격상 티는안내도 사실 엄청 이뻐해요 제 남동생.

막내가 2년넘게 사귀는 여친이 있는데 보면볼수록 이뻐죽겠네요.

저희 집에서도 자주 불러서 몇번 만났는데 외모는 참 도도해보여도 바라진 않았지만 항상 아빠집 올때마다 뭐라도 사들고오고 애교있는 말투에 성격도 좋고 .

저희 결혼식날도 많이 도와주고
그랬는데 제가 멍청이라 여태 못갚았네여 ㅠㅠㅠㅠ
그냥 외모도 성격도 다 이뻐요. 아. 진짜 넘예쁨.솔직한 말로 제가 너무 예뻐하는 제동생이 꿀린다 싶을정도로 ㅋㅋ.

밥이나 술이나 함께 하고 싶었어요. 제가 사겠다 연락한적 몇번 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했어요.

생각해보니 큰누나와 그의 남편과의 만남이 여친입장에서 불편하겠다 싶어서 만나서 밥사기보다는 동생통해 선물하나 해주고 싶은데 사실 저도 여유있지는 않아서 한 10만원 선에서 동생 여친에게 적당한게 있을까요. 20대 초중반 잘꾸미고 다니는 아가씨들한테 좋은게 뭘까요?
추천수11
반대수106
베플312|2019.06.30 11:32
애가 9개월이면 결혼식도 한참 전에 올렸을 텐데 ..거의 일년은 묵은 일을 이제와서 10만원으로 갚겠다니, 애 돌잔치 하기 전에 밑밥까는 느낌이에요. 잘 사귀는 커플 괴롭히지말고 냅둬요 돌잔치 부를 생각 마시구요.
베플ㅇㅇ|2019.06.30 10:46
결혼도 안했는데 불러대고 결혼식에도 참석시키고 와 시월드 예고인데 그 여자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베플ㅇㅇ|2019.06.30 10:47
님 동생 곧 차일듯 ㅋ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19.06.30 23:05
그래도 약간은 어려운 손님이라고 생각했으면 솔직히 이렇게 예뻐하지도 않았을거 아니에요? 기르는 개처럼 만만하니까 오라가라하고 예뻐 죽겠는거지 뭐.. 싫어하는 것보단 나은데 거리감은 지켜주세요, 남동생 여친은 님 가족 앞에서 재롱떨라고 있는 존재가 아니잖아요.
베플ㅇㅇ|2019.06.30 13:02
쓰니, 좋게 보고 예쁜 건 알겠는데 오버는 하지 마십시오. 사실 연애하는 상대방 집에서 지나치게 살가운 것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권유, 정말 시간이 안 맞아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결혼하기 전까진 괜한 설레발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결혼식 때 도와준 사례로 간단한 선물 정도는 괜찮을 겁니다. 다만 명목을 확실하게 하세요. '결혼식 때 도와줘서 하는 삼사 선물' 이라고요. 뜬금없이 선물만 전달하게 하지 마세요. 댓글에 나온 대로, 식사권 괜찮습니다. 어차피 쓰니 남동생이랑 쓸 거니까 큰 부담도 없고요. 되도록 둘이 데이트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걸 해주세요. 그 편이 받는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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