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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않을 것 같았던 시간이 벌써 이렇게 와 버렸네요.

일요일 오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마음이 싱숭생숭하시기도 하겠어요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ㅠ.ㅠ

어느 곳에 계시든지

항상 건강히 잘 지내셨음 좋겠어용

그리고 사회에서 모인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 함께 하면서 힘든 일 없었음 좋겠네용~

군생활 자체도 쉬운 게 아닐테지만ㅠ
언제나 어디서나 적응력 갑인
경수씨는 잘 지내시고 잘 해내실 거라 믿어요




2021년 1월 25일이 제대일이라고 한 것 같은데 ㅠ.ㅠ


그 때까지 기다릴게요


경수씨 마지막까지
잘 쉬시면서 시간 보내시고

몸 조심히 다녀 오세용~


가끔 사진 같은 거로라도 소식 들을 수 있음 좋겠네요

포상 휴가도 많이 받으시길... 허허



괜찮아도 괜찮은 경수씨이기를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요 경수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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