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결혼5년차 그중 3년 맞벌이 2년은 아기 갖겠다고 전업 얼마전 알게된건 그래놓고 피임했단 사실.
전 그런줄도 모르고 2년간 애가 안생겨 제문제일까 아내몰래 혈액 정자 검사받았고 결과는 정상.
못버는편 아니고 저 외벌이로 연봉 7천에 집도 대출하나없는 제명의 자가에 모아둔돈도 쏠쏠하고 막말로 와이프 전업해도 상관없는데 ㅈㄴ괘씸하네요.
이사실알고 이혼하자니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자기는 애갖는게 무서웠다네요.
그럼 그렇다말을 하던가 가증스럽게 애기갖고싶다고 자기몸 생각하고 준비해서 건강한애기 낳고 싶다고 일그만두고 전업하고싶대서 다 오케이하고 노력햇더만 피임약을 먹고있어?
그와중에 애기 안생긴다고 쳐울고 난리치길래 난 내문젠가싶어 자괴감갖고 맘고생나도 겁나게 했고 그와중에 그거 위로하고 다독였더만 다 연기.
내가 갖잿나 지가 애갖고싶다고 전업선언한건데. 그렇다고 젊어? 지나이 34, 내나이 37 참나.
잘못했다 빌어도 지난2년 임신안된다고 속상하다고 눈물짓고 가증스런 연기한게 너무 괘씸해서 이혼하자니 더 웃긴건 위자료 달랍디다.
내가 세상물정 모르는줄아나? 알아보니 위자료는 지가 쳐줘야하더만.
결혼5년생활동안 뒷통수 맞은 생각에 분노도 분노다만 이제와 임신했다해도 정이 떨어질만큼 떨어졌네요.
재산분할? 결혼전 그여자 기여도1도 없이 내명의 집이라 포함안돼고, 임신한단 이유로 전업해서 내돈으로 띵가띵가 놀아서 재산 분할거리도 없고, 심지어 속이고 피임까지한거 변호사 물어보니 고용비 400에 역 위자료청구까지 가능하다더라.
그냥 이꼴저꼴 보기싫어서 합의이혼 하자니 뭐 위자료? 어차피 결혼전 내돈주고 내가산 내집이니 혼수2천 해온거 니도 같이썼고 위자료 퉁치자고 내쫓으니 소송까지 가게되었네요.
멍청한건지 매월 장모님 용돈 50만원 내명의 통장서 나간기록 지난 5년치 다 있지, 장인장모님 차사준거까지 내계좌에서 이체된 내역 다있는데 괘씸해서 싹다 빼앗아오게요.
연애3년 결혼5년 8년이란 시간이 믿었던 아내의 뒷통수로 끝나 두번다시 제인생에 결혼은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