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4분, 재밌는 골이 나왔다. 이천수가 시도한 프리킥이 골키퍼 앞으로 날아갔다. 그러자 골키퍼는 그 공을 잡았다가 수비에 패스하기 위해 바닥에 다시 내려놓은 것. 그때, 이동국이 달려가 공을 차 골로 연결했다. 일부에서는 골키퍼가 오프사이드로 착각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지만 어쨌든 멕시코 골키퍼의 실수. 게다가 멕시코 골키퍼는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옐로 카드까지 받게 되었다. 한국으로서는 이 골로 분위기가 반전되어 유리해졌지만 멕시코 입장에서는 맥빠지는 상황이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