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혼자서 적적하신 엄마한테
처음에 물고기 몇마리에 어항한개를 선물했습니다.
소박하게 기르라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몇마리가 죽자 거실로 데리고 나와서
한 5마리 정도있었는데
물이 계속 빨리 더러워져요
그냥 좀있다 여과기가 열심히 해주겟지 하고
약도 넣고 해도 일주일만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초록물이 됩니다.
녹조라떼가 되요
그래서 일주일도 못견디고 청소를 해줍니다.
나중에는 너무 엄마가 힘들어서 물을 반만 빼고 계속 물을 바꿔줬대요
인터넷에 나와있는대로 물을 받아서 플라크톤 좋은걸 뭐 어쩌고...해서
물을 수시로 갈고
여과기도 좋은걸 몇개를 갈고
녹조제거제도 보내서 넣고
그래도 소용없이 몇일뒤에 초록색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근데 웃긴게 얘들이 너무나 잘 사는거에요
죽지도 않고
너무 살아서
지금 너무 새끼를 까고 포화상태입니다.
이끼때문에 여과기 몇개나 고장내서 제가 보내주고있구요
저는 관리를 못한다고 포기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새끼를 잘 낳고 사는데 어떻게 버리냐고 합니다.
집에 그래도 일체형 어항으로 교체후에 거실에 물 비린내는 안나는데
뒷바라지해주는 제가 너무 속이 탑니다.
다른집 어항은 맑기만 맑은데
너무 더러워지니까 제가 한번씩갈때 보기가 좀 그래요
이때가 초반이에요 예쁘게 꾸며드렸는데
이게 1층 겨울에 있었는데 몇몇 애들이 죽어서
따뜻하게 되는 온도계도 넣어줫어요
뒤에 보시면 빨간색 몇마리만 남았엇는데..
3층 거실로 가더니 점차 물이 계속 더러워 지고
엄마가 대청소를 몇번 하고 또 안되면 그냥 대충하고 이랬는데
계속 안에서 새끼가 까고 낳고 하는겁니다.
........................... 미역아님..
새끼들이 바글바글
\매번 이런 녹조속에서 살다가 대청소를 일주일 안해주면
그냥 아주
보이지도않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몰라요
이렇게 방치하고 있길래 제가 가서 모든걸 다 청소해줬습니다. 그러니
깨끗해요 근데 이게 또 3일도 못가요
불도 꺼보고 했는데
그와중에 엄청나게 인원이 늘었고
징글징그랳요
엄마가 여과기가 너무 고장이 잘나서 기포 발생이 안된다고 결국은 스펀지를 ?빼서 저러고있습니다.
여과 스펀지 없으면 더 빠릴 더러워진다 해도 저러네요
청소해도 다음날부터 더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밑에 새끼 또 바글바글............................................
버리라고 하니까 말도 안듣구요
진짜 거의 6개월동안 이러고 사는데
물잡이 할수있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
오늘은 엄마가 카톡으로 횟집에서 쓰는 기포기를 사달라고 하길래 대판했네요
해결방법없을까요
어항도 두개나 더 사줫고
비린내 안나오게 하려고 일체형도 사줬구요
여과기도 큰거 작은거 더 큰거 해서 많이도 줘밨어요
수초나 이런건 청소때 이제 너무 힘드니까 넣지도 않고요
진짜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청소하기 좋고 저정도 어항에 잘 되는 여과기나 물에 넣는 여과제? 같은거 추천해주세요 ㅠㅠ
010 4023 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