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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야할까

익명 |2019.07.03 07:36
조회 43,604 |추천 57

이유없이 지치고 서운한 것도 너무 많아서 일일이 말하자니 속 좁아보여서 그냥 말하기도 싫고 기대도 안 하게 돼 그러니까 같이 뭘 하는 것도 설레지가 않고 그냥 아무생각 없어 연락 안 와 있을 거 아니까 연락도 크게 신경 안 쓰는 상태인데 이거 권태기야? 아님 내가 너무 지친 거야?

얘가 딱히 뭘 잘못한 건 없는데 성격, 생각하는 거 등이 너무 다른데 둘다 자기주장도 세서 문제인 것 같아

그런데 서로 노력을 안 하는 건 아니거든 완전히 바뀌진 않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어 그치만 성격이 안 맞으니까 노력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 같다. 헤어져야 할까?

참고로 부산-서울 장거리 커플이고 한 달에 2번 밖에 못 보는데 연락도 잘 안돼서 연락문제로 많이 싸우는 것도 있어

추천수57
반대수3
베플근육질사슴|2019.07.03 18:27
난 판하면서 진짜 웃기지도 않은 고민글이 "나 이 남자랑 헤어져야됨?" 라고 묻는건데 도대체 이걸 왜 쳐묻는거임? 지가 싫으면 헤어지면 되는데 왜 이걸 쌩판 모르는사람들에게 쳐 묻는거임? 아니 지가 아니면 헤어지면 되잖아
베플박카스|2019.07.03 17:19
연애 만큼은 즐겁게하세요 ... 장거리 단거리 가릴거없이 내맘에서 표시가 납니다..장거리라도 좋으면 기다려지고 하는거지.... 저는 무조건 연애만큼은 행복하고 사랑많이 주고받고 여행도다니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그때가 최고의 행복중 하나란걸 아시길..가까이살면서 잠깐나라와라하면 츄리닝바람이라도 나가서 편의점에서 새우깡에 캔맥하나 할수있는 ..바로바로 보고싶을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어렵고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 좋을라고 연애하는거아닌가요?.
베플ㅇㅇ|2019.07.03 19:59
저도 똑같은 상황이었어요. 어차피 연락 없을 거 아니까 기대했다 실망하기 싫어서 폰 보려다 말고. 어차피 퇴근하고 다른 약속 먼저 잡아서 통보할거 아니까 애써 나도 할 일을 찾고. 그렇게 내 맘 다치지 않기 위해 그가 하듯이 의무적인 보고만 하고 내 할일만 했더니 서로 일주일 간 통화를 안 했더라구요. 십분 거리에 살면서 열흘 째 안 만나고. 그 순간 더 이상 이 만남을 지속할 필요가 없다고 다짐하고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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