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여자 사람입니다.
제가 전남친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요.
글을 잘 못쓰는데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4개월 정도 연애를 하다가 그분께서 일과 취미생활에 바빠서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표현을 잘하지 않고,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이런 것들 때문에 싸움이 잦아져 그분께서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좋게 보내주고 나서 얼마 가지 못해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다시 사귀게 됐습니다.
그 후 잘 사귀다가 계속 똑같은 문제로 싸웠고, 그분이 자신은 한번 인간관계가 끝나면 정이 떨어지는데 저번에 헤어졌을 때는 그 정도 까지가 아니라서 다시 만난 거지 지금 보니까 더이상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고, 좋게 보려고 해도 안 좋은 모습만 보이니까 헤어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저는 한두 번 붙잡고 그분의 마음이 이미 돌아선 것 같아서 그냥 놓아줬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한 달 뒤에 갑자기 저에게 근황을 물어보면서 카톡이 왔고, 저는 기분이 나빠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제가 차단을 한 줄 알았는데 안 해버렸더라구요... 어제 갑자기 카톡 장문으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자기가 그때는 미안했다. 너 생각이 많이 나서 다시 잘해보고 싶다는 식으로요. 길게 생각하고 답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전 어차피 다시 만나도 똑같을 것 같아 돌아가진 않을 겁니다.
제일 궁금한 건 자신이 싫다고 안 좋아한다고 떠나 놓고 다시 돌아오는 건 무슨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