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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마 제발

미친개 |2019.07.07 10:50
조회 115 |추천 0
나란히 앉은 자동차 속에선 음악도 흐르지 않아늘 잡고 있던 니 왼손으로 나 입술만 뜯고 있어
니가 할 말 알아 그 말만은 말아 don't know why don't know why일 분 일 초 더 끌고 싶은데텅빈 길 나를 재촉해
빙빙 돌아온 너의 집 앞이나 익숙해 눈물이 나와하루가 멀게 찾아온 여기서길을 내가 잃은 것 같아
이러지마 제발 떠나지마 제발don't know why don't know why비도 안오는 유리창 너머뿌옇게 멀어지는 너
말처럼 쉽진 않은 널 보내야 한다는 일돌아서서 날 버리고 가는 널 보지 못하고 떨구고 마는
눈물도 이젠 닦아야겠지 주머니 속 니가 줬던 손수건을 써야 할 지 이젠 버려야 할지왜 떨림이 멈추질 않지
미친척하고 널 잡아 보려 해도 내 몸이 내 말을 잘 듣지를 않아 차 안에 남은 니 향기에 취해 영영 깨고 싶지 않은걸
이러지마 제발(제발) 떠나지마 제발(제발)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니가 떠나간 빈자리 위엔 차가운 향기만 남아 
이러지마 제발 떠나지마 제발 돌아와(돌아와) 돌아와(돌아와) 남은 향기만 안고 있을게 돌아와 니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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