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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마음을 접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Dana |2019.07.07 14:08
조회 43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고사미 여고생입니당
여기 쓰는 거 처음이라 떨리네요..
글쓰는 솜씨가 형편 없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공부는 안 하고 쌉소리한다고 혼내지만 마시고 진지하게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이 마음을 접고 싶어요

일단 지금 제가 관심이 있는 분은 3살연상이에요 네.. 대학생 학원 보조 선생님입니다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얼굴은 진짜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못생겼다는 게 아니라, 저는 확실하게 공룡상을 좋아하는데 그 분은 살짝 강아지상이시고 저는 무쌍을 좋아하는데 그 분은 진하게 쌍커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키 콤플렉스가 있어서 큰 사람이 좋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분은 저보다 크시지만 다른
남자 분들과 나란히 섰을 때는 조금 작으신 편입니다.. 이렇게 그 분은 제 이상형과는 먼 멋진 사람이에요..
(이렇게 사람을 판단하는거 참 보기 싫죠? 엉엉 죄송합니다,, 근데 사람을 볼 때 얼굴을 보게 되더라고요 진짜 저 못됐죠..)

그런데 자꾸 그 사람이 신경쓰여요..
계속 웃는 얼굴이 생각나고요.. 앞에있으면
어버버 말을 더듬게 되서 말을 못 걸겠어요ㅜㅠ
미치겠어요 진짜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얼굴이 떠올라서 혼자 웃고 멍하게 있을 때가 많아요 제가 미쳤나봐요 진짜 이런적 명세코 처음입니다
일주일에 4번 가는데 갈 때마다 저도 모르게 그 선생님을 눈으로 먼저 찾아요.. 어떡하면 좋아요 진짜

근데 막 사귀고 싶고 그런건 아니에요 사귈 가능성도 없지만, 사귀면 헤어질 때 어떡해요.. 너무 좋아하는데 헤어질 수도 있잖아요ㅠㅠ
이거 무슨 감정이에요 ? 친구들은 답정너래요 답이 없는데.. 그냥 좋아한다고 하기에는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너무 답답해요

이상형이랑 아주 먼 사람을 좋아할 수가 있나요 ??
너무 당황스럽네요 한 번 연애 해봤는데, 그 때도 이렇게까지 생각나고 좋았던 적은 없었거든요..
당황스럽습니다

이게 좋아하는게 맞다면 잊는 법을 알려주세요

말도 많이 안 섞어본 애가 다기한테 이런 품는다는 걸 그 분이 알게 되면 얼마나 불쾌하겠어요..ㅜㅜ
선생님한테 이런 감정을 품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그래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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