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도 나에게 이상형 구체적으로 누구 좋아하냐
(자기랑 닮은 연예인인듯) 누구누구 어떻냐
물어보는 거 봐서 아예 이성으로 보이지 않거나
호감이 없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좋아하는 터라 행동을 게시했죠
핑계를 대면서 - 이 날 너가 있는 쪽에 가는데 시간 되면
얼굴 한 번 보자
무슨 축제 있는데 갈꺼냐 그리고 이 날 시간 되면 끝나고 맥
주 한잔 하자
그러면 알겠다고 보자고 해요
그런데 원래 연락을 먼저 하는 타입이 아닌 것도 있는데
정말 내가 만나자고 하지 않으면 만나자고 안해요
원래 친구 사이인데 그 때도 친구들이랑 놀자고 할 때도
그 아이는 항상 불러야 가는 편이고,
저랑 다른 친구 먼저 부를 때도 정말 가뭄에 콩 나듯
불러요 정말 일 년에 몇번.....
히키코모리 성격인 거 같고 늘 혼자 다니는 성격이예요
원래 그런 성격인 건 아는데 그런 성격도
자기가 관심이 있으면 잘 들이대는 성격인 거 같거든요
이 관계를 진전시켜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제가 어느 정도 한 두번 만나자고 했으면
그 쪽에서도 한 번은 먼저 만나자고 해야 진전이 있는데..
저번에 만났을 때 제가 살짝 호감을 표시하고,
먼저 어디 가자 또 말 꺼내놓은 상태인데 연락이 없고요.
또 우연히 마주치면 잘 얘기하고 그래요 챙겨주고.
@.@
이럴땐 여유를 갖고 기다려야 하나요?
저번에 만나자고 했던 말 다시 꺼내서 진전을 시키는 게
나을 까요?
싫어하진 않는데 딱히 관심 없는 상태인 거 같아요.
철벽남인데 싫어하지 않는 다는 거에 일단 다행이라
여기는 중이예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단둘이 만난 건 딱 한번 밖에 안되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