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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변화 ..

ㅇㅇ |2019.07.09 15:17
조회 1,718 |추천 1

표현도 잘안하고 나를 좋아하긴 하는건지 헷갈리기만했던..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라 놓치고싶지 않아 만남을 이어가던중에 혼자만 연애하는 기분이 들어 여자친구와 속깊은 대화를 한적있었습니다 그 친구도 나름 나를 생각하고있었고 좋아하고있는데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를 좋아하고는 있구나 라는 마음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그 친구가 변하기만을 기다리며 그 중간에 다퉈서 헤어졌다가 또 다시만났다가 좋았다가를 반복하기를 수개월..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서스럼없는 스킨쉽에 잠자리거부도 하지않고 가끔 제가 너무 좋다고 귀엽게 매달리며 애교도 부리고 잘웃고 표현도 너무 잘해주고 ..

내게는 서운한거 하나 없어보였던 여자친구가 어느날 서운한걸 하나둘씩 나열하며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걸까요 가끔은 저렇게 내게 다 주고는 떠날까봐 그생각만 하면 심장이 철렁합니다 사실 제가 부모없이 자란 외로운놈이라 아닌척해도.. 여자친구는 다 느끼더라구요 그래서 내곁에 있어주는건가 싶고..

지금 여자친구의 변화가 너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후회없이 다 주고 떠날까봐
가끔은.. 겁이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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