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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또 그놈의 또!

ㅇㅇ |2019.07.10 02:54
조회 2,366 |추천 0
열받아요.
화가나요.

어제 밤 있었던 일입니다.
새벽 1시넘어 남편이 폰하고 있길래
뭐하냐고 그러다가 카톡 와서 그랬다길래
누구한테 카톡왔냐 물으니 쌩까더라구요.
왜 확인안하냐고 그랬죠. 폰닫아버리더니

남편이 또 그런다 며 정색하며 말했어요.

이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남편폰 맨날 확인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있을 때 보이면 물어보고 그정도에요.

예전에는 조금 봤어요. 몇달에 한번꼴?
전여친사진나오고 그래서요.
그것도 남편이 저한테 사진보여주다가 전여친사진 나와서 그렇게 됬어요.
카톡친구에 숨겨져있는것도 한참 늦게 알았구요.
그때도 숨김친구 어떻게 할지도 모른다 그랬구요.
차단친구도 있었는데 말예요.

남편은 제 기분를 완전히 풀어주기보다
자기변명에 급급했었어요.


암튼 어제 저는 또라는 말에 기분이 상했어요.
서로 노력하고 잘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저사람 생각은 저렇구나.

지금 다시 얘기해봐도
본인입장에 서서 내가 의심할짓을 했냐 뭘햇냐
이러는데도 한심해보이고
카톡봤는데 별거 아니어서 닫았다 이러네요
어제는 아무 언급없더니
잠결이라고 본인이 나한테 한말은
기억도 못한다 그러면서
제가 한말은 엉뚱하게 만들어 버리네요.

제 의견은 그당시 아무 의심살일 없고 당당하면
말해주고 오해풀면 되는거 아니냐
왜 물어보는 말에 다른대답을 하냐!!!!!


남자들 원래 그런가요?
지금도 남편과 실랑이중에
본인이 의심살짓 안했다는데
매번 대놓고 물어보면 다른대답에 하거나 피하고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고치려는데 잘안된다는 말을 믿어야 되나요?

없던 의심도 생기려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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